아내가 호텔에 투숙하는 걸 좋아해서 가끔 시간에 내서
가곤 했는데
이번에 큰 맘 먹고 제주도 신라호텔에 가게 되었습니다.
신라호텔에서 투숙 하고 제주도 하면 흑 돼지가 유명하다고 해서 아내를 설득해서
제주도 흑 돼지 시식을 하게 되었네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흑 돼지 사진 몇 장 올렸습니다.
젤 큰 고깃덩어리 혹돼지~~
혹 돼지라서 그런지 고깃덩어리를 큼직하게 설어서 주더라고요 ~~
맛은 설에서 먹는 돼지보단 당연히 맛나고요^^
이 집의 장점은 젓갈에 찍어서 먹는데 맛이 좀 특이하고 고유의 돼지고기 맛이 없이 깔끔한 맛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위 아래하고 바뀌었네요.그래도 그냥 올립니다. 메뉴 셋팅할 때 사진입니다.
특징은 젓갈에 찍어서 먹으며 , 숯은 참 숯을 쓴다는 게 특징
푸줏간 바로 옆집에는 사람이 매우 많은 편이었는데,그 집보단 이쪽이 더 괜찮고 개끗해서 선택을 했는데
보기보단 맛있었습니다.
손님이 많은 옆집은 티비이에서 한번 방송해서 그런지 상당히 사람이 많은 편이였지만 안에 실내공기도 탁하고
숯불은 사용하는 게 아니라 연탄불로 고기를 굽더라고요,그래서 이쪽으로 선택 하게 되었은데
괜찮고 맛도 좋았습니다.
제주도에 흑 돼지 드시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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