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토요일 가족과 함께 상암 종합경기장에 cgv에 서 가족과 함께 명량을 보게 되었다
영화를 영화관에서 본지도 참 오랜만이였는데 생각보단 명량이 잼있다고 해서 보긴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잼 있지는 않았습니다.
전 가족과 함께 첫 째딸/안내/저와 같이 가족과 같이 있는 시간이 더 좋아죠 ~~
이유는 둘째 딸은 할머니하고 같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 자주 둘째 딸은 자주 못 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서운한 감정도 많고 아쉬운 감정이 많다 보니 어제는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이 더 좋았습니다.
영화관은 상암 경기장에 있는 영화관 있었는데 그 날 상암경기장에서 무슨 가수가 온다고 해서
정말 고등학생 및 중학생 여자애들이 넘 많아 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영화 시간이 1시 15분에 시작해서 서두르고 점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정말 먹을 때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애들이 넘 많아서 어디나 꽉차 있어서 정말 잘 못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주변에 먹을만한 곳은 홈플러스 안쪽에 구내식당에 파는 음식인데 정말 형편 없이 맛이 없었습니다.
사람도 많고 음식도 형편없는 홈플러스 구내식당이지만 먹을 만한 게 없어서 그냥 대충 먹고 영화관람을 보러 갔습니다
영화는 대략 2시간 정도 끝난 것 같고 아내와 딸은 잼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내용이 좀 지루하고 넘 영화관 상영관 용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서 별로였다고 말하고 싶네요ㅜ.ㅜ
가족과 즐겁게 지내고 어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순신역은 최민식이 역할인데 연기 잘하더라고요 역시 최민식여~
일본 역은 류승용인데 좀 허무하게 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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