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침 골프연습장에서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 골프연습장에 갔습니다.

언제 나 새벽에 골프연스장에는 항상 연습하면서 느끼는 감정이 있습니다.

매일 느끼지만 내가 골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 목표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죠~

프로가 되기 위해서인가? 아님 나의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서인가???

주변 사람들은 골프에 목숨 걸고 하는 걸 보면  한번 프로 자격증 한번 따보라고 하는데 그게 쉬운 건 아니죠~!

골프를 시작한 지가 벌써 5년이 접어들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왜 이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맘속으로 생각한 게 한두 번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하다 보니 나와의 싸움이 돼버리고 말았죠~

남자의 자존심과 정복~~

쉬운 싸움은 아니죠 아직도 골프와의 싸움은 여전히 시작하고 있습니다.

매일 연습하며^^ 기본 연습시간은 4시간 정도 아침에 2시간 저녁에 2시간  흐흐~~~

지금은 어느 정도는 정복을 했지만,그래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 게 골프인 것 같네요~!!

오늘도 맘 속에 골프를 생각하면서 이따 이렇게 한번 쳐 볼까 생각하네요^^

 

 

골프연습장에서 찍은 사진은 아니고 아는 형님이 보내주시 사진입니다.

 

 

가을하늘 전경~!

 

 

 

낙엽~! 단풍사진~!!

 

 

형님이 거의 사진작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