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우리 집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기쁨이 태명인데 ~
거의 이름 부를 때 기쁨이라고 부르죠 ~
본명은 박 라엘입니다.
아직 23개월이라 말은 잘 못 하지만 자기 표현 의지도 강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건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때입니다.
아직 어린이집은 보내고 있지는 않고 장모님이 집에서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모님이 바느질 솜씨가 좋은셔서 기쁨이 옷 이든 잠옷 이든 직접 손수 만들다 보니
기쁨이 그걸 보고 따라 하는 모습이 귀여서 이렇게 몇 장 사진 올려봅니다.
옷가지를 잡고서 바느질한다고 그러고 있습니다.
사진 인증샷 하니 바로 처다보고 있네요~^^
사진 찍는 것 개의치 않고 본인 바느질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한땀 한땀 바느질하는 기쁨이
큰 바늘 보이시죠.한 번도 찔린 적이 없습니다.
바느질에 심취하고 있는 기쁨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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