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녁쯤에는 일상의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 어떤 운동도 하기 싫어서 못한 게 아니라 안 한거죠!!
실망감이란 게 있어서 그런가?맘속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있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골프를 하면서 영업적인 목표도 있는데 그런 건 전혀 하지 못하고 골프에 대한 집착으로
영업적인 목표보단 나와의 싸움 되고 말았습니다
왜 그런 생각이 나는 건? 제가 속해 있는 영업분야가 월등한 실적을 내서 다른 영업사원보단
많은 연봉을 만들었다는 거죠ㅜ.ㅜ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나름 나도 열심히 한다고 상각했는데,
그게 뜻 되로 잘 안 되고 골프에 대한 나의 집착이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사실 물질 만능주의 사회에서 살아 가야 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모든 목표가 되면 인간 존엄성이 사라지고 목적이란 테두리 속에서
살아갈까 두려운 맘이 드네요~!!
밤을 거닐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맘이 정리가 잘 안 돼서 이래저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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