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서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집에서 먹는 밥이야 늘상 먹고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저장했다가
먹는 게 일상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맛나게 푸짐한 밥상을 차려 주었네요~!!
그것도 시장에서 큰 조기를 사 와서!!
내가 저번에 조기 좀 먹고 싶다고 했더니^^~
오늘 저녁 밥상에 이렇게 맛나게 차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좀 신경 써서 챙겨주니 고맙고 ...
아내도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같이 저녁에 식사를 할 시간이 적고 이렇게 음식 차린다는 게^^
쉽지는 않는데 고맙더라고요~!
그래도 남편이라고 챙겨 주고 돈도 많이 못 벌어주는데,미안한 마음으로 맛나게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하하
오늘은 오붓하게 가족과 함께 맛난 식사를~!!
딸이 23개월 됐는데 맛난 조기를 먼저 먹으려고 사진찍기 전에 손이 가고 있네요~!
이런 내가 먼저 먹어야 하는데^^!!!!
조기가 사진상으로 작게 나왔네요~!!
거의 팔뚝 반 정도의 크기는 되는 사이즈~~~
아무튼, 맛나게 오늘은 푸짐한 밥상으로 저녁 식사를 먹었습니다.
오늘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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