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회식을~

 

어제는 일도 많고 신경 쓰는 일이 많다 보니...

정신도 없었다...

날씨도 포근하고 일보다는 여유가 되면 산으로 놀러 가고 싶다....

매일 반복되는 스트레스속에서 ......

술과 전쟁을 하고 있으니......

내가 아는 사람이 술 때문에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

나 또한 나이가 40대 중반의 나이먹으니 조심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면서도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니

나도 모르게 술에 대한 욕구를 참지 못하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어제는 직원들과 회식을 했다...

모 회식보다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풀 겸해서 오늘도 술과의

전쟁을 시작~~

서서히 나이를 먹는다는 중압감과 목표를 성취해야 한다는 

내 생각이 나를 더욱더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어제는 술은 먹었지만.....

오늘도 새벽잠을 깨워 아침 운동을 시작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도 여전히 반복되는 포스팅을 하고 나면

하루의 시작이 시작된다.....

이런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미래에 좀 더 여유롭게 하루를 맞이하고 싶기에

오늘도 반복되는 생활을 한다....

오늘도 나의 목표를 위해서 또 달리기를 시작한다..

 

직원들과 회식하면서 족발은 먹었는데 ...사진 올려 보겠다....

 

 

가산역 뒤쪽에 위치한 족발집이다..

예전에 먹었던 기억은 있는데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상추~

양파 ~~ 장아찌

무~

파무침~~

콩나물 국~ 역시 콩나물 국은 어딜 가나 있어~~

새우젓~~ 돼지고기와 궁합~

 

시식하기 위해서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다.

기름~반들반들~~ 맛은 맛있다 ...

하지만 문제는 약간 돼지고기 맛이 났다는 거~~

 

 

그래서 요렇게 양파 장아찌와 함께

먹어야 약간 냄새가 없어진다...

 

 

그다음 상추와 껫잎과 함께 싸서~~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역시 야채에 싸서 먹는 센스~

입만 생각하지말고 몸도 생각^^~

 

 

계란찜~~ 역시 술과 함께라면 계란찜이여~~

 

 

족발 먹으면서 ....

입가심으로 국수와 함께~~~

오늘도 포스팅을 마치고 하루의 시작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