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면 화재 발생이 참 많다.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주변에 불이 나서 건물이 전소한 상태로 그대도
방치되어 있는 건물은 자주 보곤 한다.
안전 불감증인가?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어제 뉴스에 1,000평이 넘는 의류 물류 창고가 불이 나서 사망사고도 발생하고
재산 피해가 어마하다는 화재 뉴스를 접하게 됐는데
역곡에서 또 불이 났다.
왜? 그렇게 자주 화재사고 많은지?
날씨의 영향 때문인지 ~~ 도 모르겠지만..
어제는 역삼 있는 사무실에 불이 났고
집에 오면서 역곡에 있는 10층 건물에 있는 이빈후과에서 불이 나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면서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이
대피를 못 하는 상황에서 소방차가 10대 정도가 와서
진압을 하는 걸 봤다..
하루에 불난 걸 2번이나 봤으니~~ 요즘 불이 엄청 잘 난다...
화재가 발생하는 건 처음 보는 거라 조금 걱정이 되고 해서
진압하는 상황을 한동안 보면서 몇 장 사진을 찍었다..
안에 갇힌 사람들은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
어느 정도는 진압이 되는 것 같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 같다.
주변에 화재가 발생해서 그런가?주변에 옹기종기 모여서 구경하는 사람도
많고 ......엠브런스와 경찰차 등등!!
화재가 발생이 많은 요즘 ~ 불조심을 해야 할 것 같다.
일단 10분 정도 보다 ~
역곡역에 발생한 화재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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