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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수정하는 게 정말 어렵다 ..

분양사업부 2015. 9. 14. 12:35

타이거 우즈도 왼쪽에 체중을 두고 스윙을 한다고 한다 ..

예전의 스윙은 오른쪽에 갔다가 왼쪽으로 가는 스윙을 10년을 넘게 ...

했다고 한다 ..

그래서 그런가? 최근에 승률도 적어지고 ...왼쪽에 두는 스윙을 하기위해서 ..

즉 수정을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한다고 한다..

 

 

일단 선수들이 스윙을 바꾼다는 건....쉬운일이 아니라고 한다 ..

고정관념도 쉽게 바뀌지 않고 ..그리고 몸에 익은 스윙을 전면으로 개편하는 건 ...

더욱더 힘들다고 한다 ...

 

아직까지 스윙을 고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마도 슆지가 않은 뜻 하다 ...

티비를 보면서 ..그렇게 우승도 20번 이상을 했지만. ..지금은 저조한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 말이다 .

 

 

나도 요즘 기존에 배웠던 스윙을 전면 개편을 하고 있다 ..

하체를 꽉 잡아주고 ...예전에 하체의 움직임의 동작이 참 많아서 ..

누가 보면 춤을 추고 있다고 그런 말도 했던 기억이 있다. ...

그 만큼 하체의 출렁이 심해서 ...공의 일관성있는 샷을 하기 힘들었는데 ...

 

 

요즘은 하체를 단단히 잡고 ..

그리고 체중은 왼쪽에 둔 상태에서 ..백스윙을 하고 있다 ...

동영상을 찍어서 ..나의 스윙을 체크를 해 보곤 하는데 ..아~~

거울을 보고서 ..백스윙을 만들 때는 잘 되는데 ..

공 앞에서는 왜? 그렇게 ...피봇 현상이 조금씩 나타난다 ..

고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지만....

잘 안되는 골프다 ...

 

 

그걸 떠나서 스윙을 하더라도 ...체중이 왼쪽에 실력 공을 가격하기 때문인지..

뒷땅이 나서 ....고생하는 건 없어졌지만....

이 왕이면 ...이쁜 백스윙을 만들고 싶은데 ....정말 어렵다 ..

 

사실 골프를 치면서 ..늘 힘들었던 게 아마도 ..백스윙이였던 것 같다. ..

백스윙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지만....

이상하게 공을 치려고 하면 ..반 스윙을 하고 ..

그리고 백스윙을 높게 들면 피봇현상이 발생해서 ....

공의 타격점이 흐려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

 

 

위에서 언급한 타이거우즈도 기존의 스윙을 버리고 새로운 스윙을 바꾸기위해서 ..

노력하지만. ..아마도 싶지가 않아서 지금껏 고생을 한다고 한다..

그만큼 어려운게 ....백스윙인 것 같다 ..

 

 

난 다운스윙만 잘 되면 골프는 끝이라고 생각을 했전 적이 있다 ...

많은 선수들중에 ...백스윙이 이상하더라고 ...

다운스윙을 잘해서 ...

시합에서 이기는 선수들은 많이 봐 왔다 ...

 

하지만. ...결국은 그 선수들도 ...스윙을 고치기위해서 다시

스윙을 수정을 하는 걸 봐 왔따 ...

잘 못된 스윙이 몸에 한번 익숙해지만  그걸 고치기 위새서 ..몇 만번을

스윙을 해야 한다고 한다 ...

그 만큼 어려운 게 ....습관인 것 같다 ...

한번 잘 못 들여진 습관은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는 게 ...

 

 

그래서 골프는 처음 배울 때가 가장 중요한 것을 요즘 세삼 느끼고 있다 ..

재대로 된 프로를 만나서 ...제대로 된 스윙을 몸에 체득을 시켰다면 ...

지금 껏 이렇게 고생을 하지 않았을 건데 ...

 

기초과 초기에 가장 중요한 게 골프인 걸 이제는 알고 있으나 ...

몸에 익숙해진 잘 못된 스윙을 고치기위해서 ..아침마다 ..

거울을 보고 ...계속해서 바꾸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

큰 스윙은 하지 않는다 ..

 

 

일단 작은 스윙으로 몸에 익숙하게 하고 ...

그 다음 서서히 하프 스윙으로 하체를 잡으면서 ...스윙을 하려고 한다 ..

연습을 하면서 ..느끼지만. .큰 스윙을 하게 되면 ...

예전에 잘 못된 스윙을 다시 나오는 걸 느낀다 ...

기존의 스윙을 완전히 버리고 ...

 

 

처음부터 ..하나 하나 다져나가면서 ...어프로치 부터 새롭게 ...

스윙을 하나 하나 만들어 가고 있다 ..

어느 정도 스윙이 만들어질 때 까지는 풀 스윙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으려고 한다 ...

 

당장의 큰 스윙을 하면서 ...죽어라 공만 패는 그런 스윙은 이제는 안 하려고 한다..

연습장에서 ...풀스윙을 하면서 ...

공이 멀리 날아가는 걸 보면서 ..자기 만족의 시간을 가졌지만..

그건 그때의 그 순간의 만족이였던 것 같다 ..

필드에서는 절대로 적용을 하지 못 하는 만족 ~~ ..

 

 

아침에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많은 골퍼를 보면서 ..

사실 안 스러운 맘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 분들은 당신의 스윙이 잘 못 된지도 모르고 ..그게 맞다고 스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생 노가다를 하며서 ..공을 패는 걸 보면서..

 

 

일찍 남들보다 ...노력을 하면서 ...자기만족을 하지만..

실력에는 전혀 상관없는 공패는 노가를 실컷하고 있으니 ...

예전의 나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안 스럽기도 하지만..

그걸 내가 잘 못된 스윙이라고 애길 한들 그 사람들은 본인의 고정관념이 있기에 ..

절대로 교정을 하려고 하지 않을 것 이다...

 

 

본인이 잘 못된 스윙을 하고 있다는 걸 언제가는 본인이 느껴야 할 때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때가 되면 ...지금 공을 치고 있는 시간에 대해서

나 처럼 ...후회를 할 것 이다...

 

그건 각자의 몫이기에 ...뭐라고 말할 부분은 아니다 ..

 

잘못된 습관으로 잘못된 스윙을 교정하는 게 정말 어렵다는 걸 말하고 싶다 ....

처음 골프를 배우는 골퍼라면 ...본인에 맞는 프로에게 ....

배움을 받고서 골퍼를 하길을 추천한다 ....

 

 

뭐 잠깐 배우고 .즐기는 골퍼를 하기 원한다면 ..그냥 본인의 골퍼에 만족을 하면서 ...

치면 된다 ...

하지만...골퍼를 평생을 친다면 ...반드시 ..본인에게 맞는 프로에게 배우길 추천한다 ...

누구 그런 말은 했다 ...

골퍼를 2년안에 쳐서 ..싱글을 못 하면 ..평생 ...100돌이에서 ..90돌이 밖에 못 한다 ....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

잘못된 스윙이 몸에 익혀서 그걸 고치려면 엄청난 노력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선수가 아니라 아마이기 때문이다 ..

 

지금도 타이거 우스도 스윙을 고치려고 아직도 해메고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