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시켜 먹는 반찬

집에서 거의 있는 사람이 없다 ..

예전에는 장모님이 있어서 ..음식을 만들고 늘 있었는데 ..

지금은 장모님이 몸이 불편하셔서 집에서 음식을 만들 사람이 없다 ..

가끔은 시장에서 ...반찬을 사서 먹기도 했다 ..

시장에서 먹는 반찬은 조금 간이 강하고 ...김치같은 경우는 거의

양념 맛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선택한게 ..인터넷에 주문해서 먹는다 ....

더 반찬이라는 푸드 마켓에서 주문을 해서 ...

한번 주문을 넣어서 먹으면 최소 1주일은 버틸 수 있다..

가겨은 대략 10만 원 선에서 주문을 하는데 ..

평상시 주문을 넣으면 ....1주일 장을 보는데 .대략 10만 원 선에서 나간다 ..

한달이면 ....반찬 이것저것 들어가는 돈이....60만 원 선~~

반찬하고 ..과일등등~~

내가 어렸을 때는 밥만 먹고 살았는데 ...

아내하고 결혼하고 ...후식으로 먹는 게 과일이다. ...

그래서 한달에 ...과일값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

그외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데 ...한달에 생활비가 ...거의 300만 원 이상이 들어가니..

누가 한사람이라도 쉬거나 ..그러면 ...

한달 생횔비 때문에 ...버티기기 정말 어렵다 ...

그래서 아내는 직장을 다니고 난 개인사업을 시작하지만. ..이쪽 계통이 ..

일정한 월급도 나오는 곳 아니다 보니...

일종에 ...내가 놀면 ...수입이 전혀 생기는 곳이 아니다. ..

 

최소 비용을 줄여서 살기가 ...힘들다 ...

기본 비용은 매일 들어가기 때문이다 ...누구나 사는 게 다 똑같겠지만. ...말여~~

시장에서 사서 먹는 반찬도 나름 먹기도 괘찮다 ...근데 ..

문제는 시장을 나가야 한다는 거~ 뭐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것도 ..

눈요기 이긴 한데 ...

요즘 아침에 애를 유치원에 데리고 가서 화 금요일은 내가 일찍 들어가 애를 데리고

온다 ...

가사 분담을 어느 정도 하고 있는 샘이다 ..

엊그제 주문한. ..더 반찬의 인증샷을 찍어 봤다 ..

 

 

주문을 하면 ....2~3일 사이에 택배로 온다 ..

포장도 ...어름이 들어있어서 ..중간에

음식을 상하는 경우는 없다 ..

 

 

요렇게 내용물이 ..있따 .

스티로폼에 포장되어 있어서 ..내용물에 중간에 상하는 경우는 방지하면서 ..

안쪽에는 얼름팩이 들어 있어 ..

신선한 그대로 보장이 되어 온다 ..~

 

 

대략 .....10만 원 꼴이다. .

이정도면 ...거의 1주일은 버틸 수 있따 .. 꼭 비상식량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

ㅎ.ㅎ.~~

 

 

이건 궁중 떡볶이 ....요리하는 방법도 보내준다 ..

어제 시식을 했는데 ..맵지도 않고 ...근데. 아쉬운 게

떡볶이가 맵지 않아서 그런가? 조금 믹믹하다 ..

 

스팸 김치볶음은 서비스다 ....

이건 내 입맛에 딱 ...이다. .김치볶음이라서 ..맛도 있고 ..

근데 스팸이 들어가서 ...ㅜ.ㅜ. 조금 그러하다 ..!!

 

 

안쪽에 내용물 ....이것저것.~~

장점은 팩으로 들어 있어서 ...간단하게 .개봉해서 .

먹기만 하면 된다. ..

 

 

된장찌게 와....그리고 김치찌게 ...개봉해서 ..

냄비에 살짝 태펴서 먹기만 하면 끝~~

김치찌게 ..된장찌게 ..만들려고 하면 ..정말 재료도 많이 필요하고 ...

그리고 양념장도 ..사야하고 ...이런저런 번거로움이 다 사라진다. .

아주 간단하게 ..~~

 

 

간장조림.. ...도~~ 뭐 집에서 음식을 해주는 분이 있다면 ..

뭐 사서 먹을 필요는 없는데 ..

요리를 할 사람이 없으니 ...

 

 

얼름 팩~~ 조금 아깝다 ..이건 그냥 버려야 한다 ..

어디 재활용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방법이 없어서 ..그냥 쓰레기통에 ~고고싱

 

 

갈비탕.. ...~~ 양념이 많이 안 되어 있는데 ..

연한 맛으로 먹기에 좋고 ..

양념을 더 넣어서 ..먹으면 된다 ..일단 연한 맛으로 ...온다..~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이라면 ...

이렇게 주문을 해서 먹는 것도 추천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