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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대륭6차에서 맥주한잔

분양사업부 2015. 10. 13. 11:28

어제는 날씨가 춥다 .

아~~ㅅ ㅓ 서히 겨울이 오고 있는 것 같은데 ..

아쉬운게 ..필드를 나가고 싶은데 ...이번에는 필드도 못 갔다 ...

실력 발휘를 하고 싶은데 ..ㅜ.ㅜ.

11월 되면 ...정말 날씨가 추워져서 필드는 엄두도 못 낼 것 같은데 ...

날씨도 춥고 .....

아니면 제주도나 한번 갔으면 한다...

1박2일로 ...

갈수나 있을까? 요즘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도 많이 빠졌다. .뭐 술은 많이

먹어서 그럴 수도 있고 ...

나이가 들면 서서히 체력도 떨어져 ..일하는 것도 역시 어느 정도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서 .

일은 할 수 있는 것 같다 ..

운도을 하는 건 그렇게 힘들진 않는데 ..

조금 걷거나 ....돌아다니면 다리가 아파서 ..미칠 지경.~~ 이다 ..일단 허리가

부담도 많이가고 ...

그래서 늘 하는게 ..스커트 운동을 집중해서 하지만. ...

그것 만으로 만족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

어제는 몇 군데 업체를 방문해서 돌아 다녔는데 ...아~~ 피곤하고 ..힘들다..

2군데를 다녔는데 ....입안이헐고 ...체력저하가 확실히 느껴진다. .

그래서 아내한테 한약좀 ~~

홈삼이나 ....술고기를 끊으라고 하니...

그러고 보니 ..요즘 술하고 고기를 자주 먹는 것 같다 ..

그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

나이살 보다는 술이 문제일 수 도 있고 ...

그리고 배가 나오는 게 ...맥주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요즘 배가

너무 나온다...

아내가 멸치 대가리라고 배가 나온 마른 멸치 대가리. ....

어제도 맥주를 먹엇는데. ...좀 돌아다니거나 ..운동을 조그만해도.

꼭 맥주가 땡긴다 ..근데 .맥주를 먹는다고 해서 입가심이라고 할까? 시원한 느낌은 전혀 없다 ..

그냥 습관적으로 땡기는 것 같고 ..

외국은 경우는 점심때나 ...아니면 저녁시간때에 ..자주 맥주를 먹는다..

술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음료수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

한국에서는 맥주는 "술" 이라고 단정을 짓고 있는 게 사실~~

조금이라도 알콜이 포함되어 있으면 " 술" 가까운 건 맞다...

 

대륭포스트타워6차에 있는 비어 프라이드에서 생맥주 3잔을 즐기면서 ㅓ~~~~

 

 

내부 인테리어다 ...~~

가게가 좀 설렁하다 ... 옛날 통닭 전문점인데 ...아~~ 맛이 ....냄새가 난다 .

 

 

상호는 비어 프라이드~~

 

 

치킨이 메인인데 ...

좀 아쉽게도 .....냄새를 조금 제거하는 걸 배워서 ..

요리를 하시는 게 ...

그래서 손님이 없는 건가?

 

 

인증샷 사진도 찍어 준다 ..~ 크게 의미는 없는 것 같은데 ...

아쉽게도 ....손님이 없다는 게 ...~

 

 

가격도 저렴하다 ...

부담 없이 맥주를 즐기기는 ~~

 

 

sns에 올리면 ....역시 ...

튀김쥐포가 무료 ~~ 요즘 가게들이 이렇게 행사를 많이 한다 ...~

 

 

입구쪽 인증샷~`

 

 

통닭 한마리 . ..~~ 적당한 크기 ...

그렇다고 그렇게 큰 닭은 아니다. ..

토종닭이면 ...좋은 낀데 ....

 

 

찍어먹는 초장.~~

 

 

닭다리 ....한입.~

 

 

맥주 인증샷~~

 

 

닭다리 순살 ~~

요리를 하실 때 닭냄새가 나는데 ..

소주를 뿌리거나. ...마늘을 넣어서 ..잡내를 잡아주면 좋았는데 ...

닭내가 나서 ..먹기가 좀 그러했다 ...

그래도 일단 시원하게 .맥주한잔을 즐기고 ....그리고 2차로 ..스크린 한판~!

어제도 ..완승이다 ...

내기로 회 한사발을 먹고 ~~ 집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