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먹은 보리네 정식~

월요일 아침. ..비가와서 ...날씨도 춥고 ...

이제는 서서히 겨울이 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

날씨가 추워서 ..오늘 아침에 왠지..피곤하고 출근하기가 왜 그리 부담스러운지...

 

점심은 도시락을 사 올까? 하다가 ...

주변에 ...있는 음식점을 선택~

보리네 정식.~~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

가산에서 ...6천원 정도면 ...저렴하고

먹기도 부담스럽지 않으니. ...

 

보통 구내식당에서 파는 가격은 4천 원 정도다 ...

먹기는 좋은데 몇 번 먹어보면 ...질리기도 하고 ..

그래서 가끔은 도시락을 사 와서 먹는데 ..오히려 낳은 거 같다 ...

점심때는 늘 고민을 하는 게 점심 식사다 ...

 

지금도 무얼 먹을까? 고민 중.....

선택을 한게 ..보리네 정식으로 선택을 했다 ...

가단하게 먹고 왓는데 ..

조금 아쉬운게 ..양이 적고 ...그리고 혼자 1인분을 먹는 게 아니라. .

최소 2인 분은 먹어야 한다. ..

양이 적어서 ...~~

주변에 구내식당이 있는데 ...독산역에는 대륭12차 구내식당이 참 괜찮다...

그리고 가산역에는 it타워 구내식당이 나름 괜찮고 거기 라면을 무료로 주기 때문에

선택을 해서 드시면 좋다 ...

필요에 따라서 먹고 싶은면 먹고 ....

아니면 ....안 드셔도 ~~

가격은 4천 5 백원이다 ....

 

오늘은 가산에 있는 구내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려 봤다. .

그리고 오늘 먹은 보리네 식당 정식 사진을 올려 보겠다 ..

사람이 정말 많다 .. 가산역에 3단지 쪽인데 ....

주변에 아파트형공장이 많아서 ...상주인원이 상당하다 ...점심시간이면 ..

꽤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라서 이쪽은 음식점을 하든? 무슨? 상가가 들어와도 ..

장사가 되는 곳이다 ...

이런 곳에 ...상가하나쯤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

2006년에 분양을 했었다면 ...돈 좀 벌었을 건데 .아쉽다 ..

지금도 사실 늦은 건 아니지만.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겠지만. ..

~~

 

 

보리네 정식~~~

상호가 보리네 ...라고 해서 정식을 만든 것 같다 ..

 

 

기본 차림상...

다양한 메뉴는 없다 ...

그냥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는 ...그런 식당?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서 ..

떡 삼겹살 처럼 만들어 ....

돼지고기 느낌 보다는 볶음 밥 느낌이다.

아~~ 맛은 ...그냥 간단하게 먹기 좋은 밥~~

 

 

볶음밥이다 ....

상추하고 양상추를 넣었는데 ..

돼지고기가 익으면 ...넣어서 비벼드시면 된다 ....비빔밥~!!

 

 

밑 반찬과 같이 ...섞어서 .....

오늘의 한끼를 때우고 ..

될 수 있으면 집에서 도시락을 사와서 먹으려고 한다 ...오늘의 점심은 이렇게 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