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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양꼬치를 시식~~

분양사업부 2015. 11. 12. 17:42

어제도 ....스크린을 한 방을 때렸다. ..

어제는 드라이버 거리가 한 30m는 헐씬 늘어나는 현상이 생겼다 ..

이유는 약간 어퍼치는 느낌으로 드로우 샷을 해서 그런가?

최대한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샷을 진행을 했더니...

헉~~ 거리가 예전에 나온 거리보다는 30m는 더 나와서 ..

같이 치는 형이 .....너 거리가 상당히 나온다 ..

예전에 같이 치던 형님인데 ....

오히려 나보다 드라이버 거리가 많이 나왔던 형님인데 ...

어제는 나의 드라이버 거리를 따라가지를 못 했다 ...

느낌이지만. ...

 

연습장에서 ..드로우 샷 연습을 매일하고 ..그리고 될 수 있으면 ..

오른쪽 어깨가 떨어지지 않고 ..

왼쪽 어깨와 나란히 피니쉬를 마무리하는 샷을 진행을 했다 .

 

레슨을 받으면서 ....그때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

드로우 샷을 하게 되면 ...예전의 거리보다는 훨씬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

역시 말 그대로 다 ...

어제도 어김없이 이겼다...

타수는 그래도 많이 차이는 나지는 않지만. ...

오버 계수가 .....11개로 ...마무리....

약간 구장이 어렵고 ...

그린이 어렵다 보니.....기존의 타수보다는 많이 나온 편이다...

그래도 ....나름 선전을 했다 ....

같이 치는 형님도 ....너 한테는 도저히 안 된다고 하면서 ...

이제는 이기는 게 힘들다며...그냥 게임비나 내는 게 낳다고 하시면서 ....

 

어제 처럼 스크린 게임이 ...잘 한편은 아니지만...

OB 두 개로 마감을 해서 ...

타수가 11개를 오버 ...OB를 하고도 보기 플레이로 마감을 했다는 게 .....

어제도 즐거운 술 자리....~~

역시 골프는 이기고 봐야 한다 ...

져서 먹는 술 하고 ..이기고 먹는 술의 차이가 ....

맛도 있고 ...술도 잘 들어간다 ....

어제는 간만에 양꼬치를 먹었다. ..사실 맛은 없다 ...

진 사람이 사는 술자리라서 거의 얻어먹는 ..분위기라서 그런가?

어제 낮에 횔어횟집에서 알밥을 먹고 난 후 부터....

배가 아팠는데 .알고 보니...음식이 상해서 그랬던 것 같다 ...

양꼬치도 거의 먹지도 못하고 ...

한 3분의 1만 먹었다 ...

어제 먹는 양 꼬치 인증샷을 찍어 본다 ...

 

 

호우 양꼬치 전문점이다 ... 역시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가게 ..

한국사람은 경험도 없고 ....그런가?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이다 ..

가산에도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가게가 많다 ...

 

 

어제 배가 좀 안좋았는데 ...

양꼬치를 먹고나니. ...비장가 위를 튼튼하게 한다고 하니....

어제 낮에 활어회집에서 알밥을 먹고 ..

남동생을 장염에 걸렸는데 ..

난 거의 회복을 된 상태이다. ..오늘 조금 배가 아팠지만.. ..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

양꼬치의 덕분일 수도 있고 ..~

 

 

생생정보에 ..방영이 된 건가?

 

 

무공해 참숫이라고 한다 ..

역시 ..숯감이 어떤 걸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

달라질 수도 ...~~ 어린양으로만 ...사용한다고 하니...

 

 

차림상~~

 

 

이건. 죽이다 ....달걀 죽~

약간 찐득 거리는 게 있는데 ..... 맛은 있다 ....

 

 

색깔이 똥색부분은 아마도

내장쪽이지 않을까?

모듬 양꼬치를 시켜서 ..어떻게 나오는 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일단 시식을 .....

 

 

맛나게 보인다 ...참 숯이 ....

단단하게 보여서 화력이 좋아 보이는데 ...

뭐든 불의 화력에 의해서 음식의 맛이 좌우가 되기때문에, ...

주인장의 생각이 참 좋은 것 같다 ...

 

 

요렇게 올려놓고 .....

 

 

너무 태웠나.....근데 .잘 익었는지 ...

모르겠지만.. .. 지금 사진으로 보니까 ...좀 심하게 탔다 ...

 

 

양꼬치만 먹기는 좀 그러해서 ...

추가로 시킨 매뉴~ 주재료가 돼지고기다. ... 맛은 ...?

맛 없다는 거~

 

 

약간 살짝 익혀서 ....

아까는 너무 태워서 ..먹기가 좀 그러했는데....

속살이 너무 안 익었나?

 

 

양념장에 찍어서 ....

사실 양념장은 양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할 뿐...

크게 맛을 좌우하는 역할은 아니다 ..

 

 

후식으로 ....떡 돼지고기다 ....

 

 

역시 이것도 맛이 ....

없다. ....실망이다. ..

왜? 뭐가 맛있다고 먹는지 ..모르겠지만...

나야 꽁짜니까 .....먹지 ...

돈주고는 안 먹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