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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역시 보양식이 최고인가?

분양사업부 2016. 1. 19. 11:10

어제부터 날씨가 장난 아니게 춥다 ...

아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 이유도 있고 평상시보다 날씨가

더 추워서 그럴 수 도 있다 ...

예전의 날씨가 따뜻한 봄날의 기운이 넘쳐서 그런 이유도 있고 날씨 때문에

이번 겨울은 그렇게 춥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

헉 ~~ 어제는 무슨 날씨가 그러게 추운지 대박의 날씨다 .~!!

저녁 시간에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고 ....그리고 술집에 사람들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

어제는 스크린을 한 방 때렸는데 ....날씨 땜시 ....스크린을 치는 사람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는 보양식이 최고인 듯하다 ...

내기와 내기를 했는데 ..~~

역시 ...저번에 필드에서 망가진 이유로 ...

타수가 줄지는 않고 오히려 늘어났으니 ..아닐까? 다를까? 완패다 ..~~

하양곡선을 타고 있으니 ..참나.~~

갈수록 골프가 안 맞는다 ..이유는 연습량도 사실 부족하고 예전의 습관이 있어서

그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골프는 정말 싫다 ..~

몇년을 쳐야할지 ..~~

스크린에서 완패를 당하니. .내가 보양식을 산 거나 마찬가지다 ...

날씨도 춥고 몸도 허약한 것 같아서 ...

몸보신의 보양식이 최고인듯해서 그걸 선택..~~

맛은 있다 ..

삼산에 위치한 음식점인데 나름 소문도 나고 거의 냄새가 없어서 먹기도 좋다 ..

어머니가 보양식을 좋아하셔서 한번 모시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난다 .

나이 드신 분들은 몸이 허약해서 가끔식은 드셔도 좋고 ...의사들도 자주 먹는 고급 음식 중의 하나라고 한다.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로 입에 대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

나도 사실 좋아하는 음식은 아녔다 ..

주변사람들이 먹고 ..그리고 친두들이나 주분에 있는 사람들이 가끔식 먹기 때문에 ...

따라 다니면서 먹다보니 ..~` 나름 맛도 있고 ..해서 먹게 되었는데 ..

좋은 음식이긴 한 것 같다..~

 

단순히 고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된다 ..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그리고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운동량도 많이 줄고 하니 ...몸 보신을 보양식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시식을 하는 걸 권하고 싶다..~

 

 

양념 소스장이다 .~~

마늘과 깨~ 그리고 특유의 소스 ..(비밀인듯)

이런 저런 재료가 냄새를 없애고

고기의 맛을 살리는 것 같다 ..

 

 

김치 ....

사장님이 전라도 주인인듯하다 ..

김치 기타 밑 반찬이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이 있다 .

 

더덕이 구이.....

맛은 예전에 먹었던 더덕이 아닌듯 하다 ..

 

 

각 김치 ...최고의 맛 ...

밑반찬의 맛이 ..살아 있다 ..

밑 반찬을 보면 그 음식점이 잘하는 지 못하는 지 판가름이 나는 것 같다 ..

전체적으로 밑 반찬 ..추천

 

 

이건 보양식 국물 ...~

이렇게 주는 음식점을 거의 못 봤다. ..

국물도 찐하고 ..맛도 좋고 ...밥 말아서 먹어도 보양식으로 거뜬하다 ..

 

 

대박 수육 ....4인분을 시켜서 ...

수육이 조금 모자를까? 해서 4인을 주문을 ...

배 부분인데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

소고기나 돼지고기 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맛이다 ..

 

 

살코기가 ....~~~ 아우 먹고 싶다 ..

어제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 ..~

 

양념짱에 찍어서 한입..~~

 

 

어제의 보양식은 최고 였던 것 같다 ...

그리고 갈비살을 주셔서 ....

갈비를 씹.는.맛.이 최고다 .

결정적인 맛이 .....느꼇던 ...보양식. ..

다음에 어머니와 한번 와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