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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의 중요성 알다.

분양사업부 2016. 4. 20. 11:42

 

 

예전에는 신경을 쓰지 못 했던 게 ...

그립이였던 것 같다 ..

사실 그립에 대해서 그냥 내가 편한 상태에서 그립을 잡고서

진행을 하다 보니 ..

사실 중요성을 잘 모르게 사실이였따 ...

내가 임팩트가 중요하다고 매번 언급을 했지만. ..

정말 중요했던 부분은 그립인데 ...

그걸 스트롱 그립을 잡고서 거리를 만들어 내야 했던 걸 몰랐다 ...

비거리때문에 늘 '고민을 하다가 ...

임팩트 자세를 견고하게 만들어 ...

거리를 만들어 내고 싶었던 게 맞고 ..그리고 골반의 회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따라서 거리가 확실히 차이가 나긴 했다 ...

문제는 거리를 내기 위해서 골반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허리 부상이 조금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

좀더 싶게 ...거리를 만들 수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코킹도 해 보고 ..

그리고 채를 닫아서 거리를 내기 시작을 하려고 했지만. .

인위적으로 채를 닫는다고 해서 ...임팩트 시 ...원 상태의 어드레스 포지션이

돌아오는 현상이 생겨 ...

결국은 채가 열려서 맞는 현상이 생기는 결과를 초래한다 ..

즉 ....만약 7번 거리의 채가 8번거리의 채의 거리를 만들어내는 결과가  생겼던 것이다 ..

그래서 약간의 변화를 시도해를 해서 ...

그립을 스트롱 그립을 잡고서 ..

공의 스퀘어로 맞는 연습시도를 했더니 ..

헉 ....거리가 확연하게 늘어나는 걸 알게 되었다 ...

 

 

왜? 몰랐을까?

너무도 싶게 넘어갔던 게 문제 였다 ...

임팩트 시 채가 정확하게 스퀘어로 공이 맞아 야하는데 .

나의 문제점은 스퀘어어가 아니라 7번 아이언이 8번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로 맞는 현상에

의해서 ...

거리의 손실이 생겼던 결과를 초래 했던 것이다. ..

 

 

임팩트 시 과도한 허리를 굳이 사용을 할 필요가 전혀 없고 .

가볍게 ....채를 스트롱 그립으로

잡아서 손으로 쳐도 ..채의 거리는 그대로 나온다는 거~~

손으로 치면 안 되지만 ....

필드에서는 지형에 따라서 ...손으로 공을 치기도 하고 ...

그리고 허리를 사용해서 거리를 만들어낸다 ..

때로는 손으로 그리고 하체를 이용한 거리를 만들어내고 ..그리고

스트롱 그립을 이용해서 ...

로프트 각도를 만들어 ...비거리를 향상을 할 수 있다 ..

 

 

참 골프는 참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문제점을 찾아 낼 수 있으니 ...

정말 쉽고....어려운 게 골프인 것 같다 ..

어제 우연하게 ...동영상을 보고서 그립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을 해 보고 .

연습장에서 스트롱 그립을 공을 쳐 봤는데 ..

정말 비거리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걸 알게 되었다 ..

하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용한 부분이 그립이였다는 걸 ...

오늘 알게 되었다. ..

비거리 때문에 ...거리의 욕심때문에 ... 샷이 망가졌는데 ..

이제는 그럴 문제는 없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