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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짬뽕 내짬뽕 시식~

분양사업부 2016. 5. 23. 22:05

오늘은 간만에 아내하고 시간을 보냈다 ..

토요일 일요일은 거의 애들 때문에 같이 보내는 시간이 아니다 ...

정신도 없고 ....

막내가 태어나서 ..아내하고 같이 외출을 하면서 데이트를 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

그러다 보니 서로의 감정이 서먹서먹해졌고 ....

같이 보낼 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

오늘은 맘먹고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사람이란게 ....

같이 보내더라도 서로 이야기를 하고 ...교통하는 게 있어서

서로가 어색하지 않는데 ..`~

나와 와이프는 애들 때문에 ..서로의 맘을 전할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

그리고 내가 일 때문에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정말 소홀히 했던 게 ...

새삼 느꼈던 일이 생겼고 ...

그러다보니 ..아내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던 것 같다 ..

난 일한다고 매일 술을 먹었기 때문에 ..아내와 시간도 거의 하숙생 생활의

지속이라고 할까?

출근해서 저녁이면 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오면 아침에 다시 밥 먹고 출근하고 ..

참 그런 생활이 거의 일상화 되다보니 ...

정말 가족의 소중함을 조금식 잃어버리는 느낌이였던 것 같다 .

사실 젤 중요한 거 가족인데 ....돈을 벌겠다고 가족을 소홀히 한다면 ..

그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을 해 본다 ..

아내을 애들 본다고 본인의 취미생활도 없이 애를 보고 있는데 ...

난 일한다고 ...술을 먹고 골프를 연습을 한다고 내 시간을 갖는 나의 모습을

새롭게 느꼈다 ..

가족이면 공유를 해야 하고 ...같은 취미를 가지면서 아내와 시간을 보내야 했던 걸 ...~~

내 생각과 나의 일 때문에 ...아내의 힘든 생각을 전혀 이해를 못했던 걸. ..

이번에 알게 되었다 ..

나 보다 가족을 그리고 아내를 생각하는 시간~

 

아내와 같이 먹은 니짬뽕 인증샷 올려 본다 .

 

 

니뽕 내뽕 잠뽕 ..~~ 소풍에 있는 가게인데 ..

나름 소문이 좋게 나서 그런가? 사람들이 꽤 있다 ..

뭐 가게 작아서 ....그럴 수도 ..~

 

 

니뽕 ..내뽕..~~ 아마도 체인점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

주방에는 거의 남자가 3명이서 요리를 ....

 

 

 

셋트를 시키면 이것 저것 요리가 많이 나온다 ..

 

 

짬뽕은 여러가지로 ...

다양한 메뉴를 선택을 할 수 있어 ...

다양하게 즐 길 수 있다 ..

 

 

내가 시킨 짬뽕이다 ..

거의 카레 짬뽕같은데 ...

맛은 치즈 맛에 ...새우 맛이다 .

 

 

치즈위에 ..`~ 라면 ..~ 면발 ..

 

 

이건 ...피자 조각이다 .

한 마디로 피자 짬뽕 ...

역시 색다른 맛이다 ..이런 맛은 처음이다. .

많이 드시면 조금 느끼할 듯 ..` 왜? 치즈가 많이 들어 있어서 ...

 

 

새우 ....와우 큰 새우다 .``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

맛 대로 즐겨서 먹을 수 있어서 .

 

 

요건 그냥 짬뽕인데 ...거의 나가사씨 짬뽕하고 비슷하다 .

 

소풍에 있는 가게인데 ..아직 전문 체인점식으로 운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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