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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은 커피샵에서 죽때리는 것도 ..`~

분양사업부 2016. 8. 8. 23:38

올 여름은 정말 토요일 /일요일에 어딜 가든 덮다 .

그래서 피신을 하는 곳이 ..

대형 몰이나 ..아니면 쇼핑몰에서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

난 그런 생각은 못하고 ....

애들하고 에어컨 하나로 버티면서 그날 그날 올 여름을 보냈다 ..

정말 바보 같은 짓~

다른 사람들은 더우니 ...젤 만만 한 곳이 ...

커피샵이다 ..

커피 하나 시켜 놓고 ..뭐 5천 원 밖에 안 되니... 노트북 하나 들고 ...

영화도 보고 ..

그리고 노래도 든고 ..

하루종일 죽때려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전혀 없다 ...

세상의 천국이다 ..올해의 더운날에는 어딜 가든 덮다 ..사무실이야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니 ...크게 문제가 없는데 ..

특히 토요일 하고 일요일은 대책이 전혀 없다 ...~~

그 대책으로 가는 곳이 ..커피샵~ 거의 천국이나 마찬가지 ...

우리집이야 애들이 있어서 ...

좀 가기는 그렇지만. ...

집에서 애들하고 더위에 시달리면서 생활하는 게 ...만만찮아서 거의 탈 수 상태 ㅠ.ㅠ

근데 ....

어제 상암커피샵을 갔다가 ..사람들이 다 피신을 해 온 곳이 ..

커피샵이다 .

평일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건 처음이다 .`~

다 피 할 장소가 있는 곳을 찾으니 ..다행이다..``

 

커피샵이 대형화 되면서 ..`~  작은 곳은 도태되고 ..

그리고 큰 커피샵을 찾는 사람들의 유형은 커피값이 크게 비싸도

그렇게 개의치 않는다 ..

그 만큼 편의시설이 잘 되고 ..

쉬고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값에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다 .

나도 2천원 커피나 ...5천원 키피가 있다면 ..

값보다는 커피샵에서 편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대형화된 편의시설에 의미를 두지 않을까?

한다. .

요즘은 점심을 식사를 하고 ...커피는 기본이다.

누가 밥값을 쏘면 ....난 커피값을 쏘고 ...

커피값이 거의 밥값하고 비슷하니. ..서로 서로 분담을 하면서 .~~^^

 

집이 역곡이라서 ...상암동에 디지털미디어 시티에 가는 건 크게 무리가 없다 .

가끔은 그쪽도 가고 ..

어제는 무도를 상영했던 곳이 ...

mbc 상암``

그쪽에 입구 쪽에 상영을 했던 곳을 보니 ...

느낌이 새롭고 ..`~ 방송국이라곳이 특수한 곳이다 보니...

사실 아무나 들어가는 곳도 아니다 보니. .

호기심도 생기는 곳이기도 하다 ..~

그쪽에 있다 보면 ..연예인을 볼 기회도 많을 것 같다 ..

방송국 주변이니 ..`~

 

더운날에는 커피샵으로 피신 ^^~토요일 /일요일

아직 휴가는 못 갔다 ..

다음주에 ..양양에 가려고한다 ..

한 현장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서 아직 계획은 없었지만. .

거의 끝나는 시접이라서 ..

가족과 함께 ..

바다에 가 볼까? 생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