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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던지는 느낌!!!

분양사업부 2017. 2. 13. 09:42



던져라 .~~ 타켓 방향으로 던져라!!

이런 이야기를 예전에 자주 들었던 이야기다 ...

뭐 던지라고 해서 채를 던지는 건 아니지만. ~`

그런 느낌을 찾는 다는 게 ...

쉽지는 않다....

그래서 가장 그 느낌을 쉽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임팩트 백을 놓고

백을 치는 연습을 하다보면 ...

채를 끌어 땡기면서 던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던지는 느낌을 !!

던지기 위해서 ....바닦에 채를 던지면서 ....탑에서 손에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공을 치려고 했을 때는 던지는 느낌이 아니라

치려고 하는 느낌이 되기 때문에 ....

정확한 다운블로를 만들기 어렵다.

그래서 던지기 위해서 ....탐에서 힘이 빠진 상태에서 채 무게를 느끼면서

바닥에 던져 버리면 끝이다.



보통을 공을 치기 위해서는 ....

공을 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상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임팩트 구간에 온갖 힘을 가해서 공을 치기 때문에 ...

뒷땅 및 탑핑 그리고 슬라이스 이런 구질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뭐 나도 그렇게 6년 동안 때리는 샷을 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조금 아주 조금 던지는 느낌을 안다.

누가 가르치고 말을 해서 ...

사실 터득하기 힘들지만, 공을 치는 연습 보다는 임팩트 백을

치면서 채를 던지다 보면 ....

한 3~4개월 치다보면 던지는 느낌을 반드시 터득할 수 있다고 본다.

임패트 백으로 연습기간이 벌써 3개월이 넘었다.느낌도 많이 좋아지고

채를 바닥에 던지는 느낌도 이제는 서서히 느낀다.



공을 치다보면 .

때리는 샷과 그리고 던져서 공을 맞을 때 ...

공이 맞는 소리부터 틀리고 ...채에 전달되는 손 맛도 달라진다.

아이언을 칠 때 .~ 즐겁다고 할까?

골프라는 걸 이제는 조금은 배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