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어려서 어딜 나가서 음식 먹는 게 어렵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나가는 걸 자제를 한다.
그러다보니 ...
휴일에는 될 수 있으면 시켜서 먹는 음식선호를 하게 되고.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보다는
배달의 음식을 선호를 하게 된다.
매번 나가서 먹지만,
요즘은 막내가 2살이라서 손장난이 장난이 아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건 다 하려고 하니.~
나가서 먹는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아니면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 이니 ...
제대로 외식을 할 수 없다는 거~~
그래서 오늘 점심은 짜장면 하고 ....분식 튀김 ..그리고 순대 .
~~ 하지만,
이걸 먹더라도 ...
제대로 먹는 게 ...아니라 정신없이 먹는다.~
그나마 난 조금 여유를 갖고서 맥주를 먹지만.
아내는 거의 정신이 하나도 없다.^^
사는 게 다 그렇지만. ..
그래도 ~~ 집에서 간만에 쉬면서.~ 애들하고 시간을 보낸다는 게 ..
참 의미 있는 것 같다.
삼선 짜짱 곱배기 ...
보통을 시켰어야 하는 데 ...
먹다 남김. .~
시간차가 있어서 그런가?
면이 뿔었다.
그래도 요즘은 인테넷 배달의 음식이 잘 되어 있어
배달에 앱을 찾아서 검색하면 ...맛집은 바로 찾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해지긴 했다.
분식 ....순대 .
떡복이는 그렇게 맛 있는 건 아니지만. .
정말 저렴하다....
볶음밥 ....
이건 안 시켰어야 하는데 ..
거의 못 먹음~
튀김. .~
앱에서 찾아서 시켰던 분식 집인데 .
생각 보다 푸짐하다 ...
튀김도 그렇고 ..순대 양도 많고.!!
그리고 서비스도 좋고 ..
맥주도 한잔...
양이 조금 많아서 ...먹다 보니 ...맥주는 배가 불러서
먹는 게 .~
예전에는 전단지를 보고서 전화를 해서
음식 주문을 했는데 ..
인터넷이 잘 되어 있으니 .~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
시간이 갈수록 편해지긴 하는 것 같다.
'게시판 > 자유·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프트롤링은 효과를 톡톡히 봤다. (0) | 2017.03.03 |
---|---|
분식집에 간단하게 김밥으로 해결 (0) | 2017.03.02 |
일산에 가구공단에서 침대하나 구입. (0) | 2017.02.28 |
간만에 먹은 파스타 .~ (0) | 2017.02.27 |
상암쪽에 초벌구이하는 삼겹살~ (0) | 2017.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