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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에 있는 소곱창 시식~

분양사업부 2017. 4. 20. 08:41

늘 가는 곳 ~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소 곱창 가격도 많이 내렸다.

가게 오래 돼서 조금 테이블 불편할 뿐이다.

어느 정도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대충 구워서 먹어도 된다

가산역에서 가깝고 ....

요즘 경기가 그래서 그런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은 건 아니다.

예전에는 먹을 자리도 없었는데...

경기가 안 좋은 것 같은데 ...

그래도 먹는 사람들은 먹으니.~

직장 동료들과 함께 ...조금씩 걷어서 먹으니

부담은 크게 없다.

벌써 4월 중반이 다 흘러간다....

뭐 이러다가 한 해가 바로 가는 건 아닌가?

젊었을 때는 그렇게 시간이 안 가는데...

나이를 먹으니 한 해가 빠르게 흘러간다.



소곱창. ..~~

어느 정도 구워서 나오는데 ..~

워낙 바싹 구워야 하는 소 곱창이라서

잘 익혀 먹어야 한다.

고기는 어느 정도 익혀서 먹어도 되지만, 곱창 부위라서 .~`



푸추~ 마늘 /양파 .~

기름이 많이 나와서 될 수 있으면

양파를 많이 먹는 게 .~ 가장 좋다.




허파 부위가 젤 빠르게 익어서 ..

그 부위부터 시식.~



본 격적으로

곱창 시식 ..~

양파와 된장을 완창 썩어서 ..~

시식 ...




마지막은 역시 ...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한다..



요즘 너무 잘 먹는 것 같은데 ..

운동을 하더라도 배가 나오니..~

조금 걱정이 되긴 한다.

소 기름은 안 좋다고 하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