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표를 하고 갑자기 곤드래밥이 먹고 싶어서 .~
작전에 있는 곤드래밥으로 직행...
몇 번 가본 집이고 ...
나름 유명한 집이다.
역시 사람이 많다.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바글바글 .~ 여 깃 대기번호를 받고서
대략 15분 대기 후 테이블 배정을 받았다.
사전에 될 수 있으면 예약하고 식사를 하는 걸 권하고 싶다.
메뉴는 제육하고 쭈구미 정식이 있는데 ..
늘 먹는 돼지고기가 싫어서 ..~ 쭈구미 정식으로 주문을 선택.
역시
먼저 나오는 게 .
묵이다..~
묵 무침과 그리고 묵 국이라고 할까?
하지만,
예전에 먹었던 양도 많이 줄었고 ..~ 그리고 묵 무침도 조금 성의가 거의 없는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쭈꾸미 정식이 나왔지만,
역시나 양이 많이 줄어 든 게 ...사실이다.
휴일에는 사람이 늘 많아서 대기를 할 정도 이니 ...
주방장이 바뀐 건지 ...
아니면,
장사가 잘 돼서 그런건지..~!!
사실 몇 번 가 봤지만, 이제는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다.
맛도 사실 예전과 좀 다르고 .~ 그리고 양도 차이가 있어.~
입구쪽에 반찬 코너 ..~
직화구이 ..~ 제육볶음
직접 불화 구워서 ..~ 나오는 제육 볶음
이 맛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오는 건가?
곤드레 밥집.~
들어가는 입구에 ...
이것 저것 누룽지
인절미 ..~ 과자 등등 디저트 과자를 팔고 있다.
간장 게장도 팔고 있음~
제주산 황게 ...
곤드레 밥집
밥과 반찬은 계속 리필이 된다고 하는데 ..
그랬나?
묵하나 리필하려고 했더니.
1000원이 추가 된다고 함!
다음에 황계장 정식으로 먹어야 할 것 같다.
정식은 ... 좀 그렇다.
기본 묵 ...무침과
무 국~
추가 주문 시 ...
1000원 부담. ..
직화 쭈구미 구이 ..
구이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
조금 맵다..
기본 밑 반찬 .
된장국 ..
곤드래 밥. ..~
곤드래 밥하고 쭈구미하고
비벼서 드시면 ..
된다.
하지만, 예전과 조금 다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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