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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에 있는 미스터찜 예전 같지 않다.

분양사업부 2017. 6. 8. 09:12

우림에 나름 유명해진 ....

불만 불만 !!

어제 간만에 갔다..~ 역시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

아마도 장사가 젤 잘되는 곳이기도 하고 .~

그러다보니. ..약간 불친절한 부분도 있다 ..

그리고 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거 .~

작년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 역시 돈 벌고 ..손님 많으니 ..

소홀해지는 부분이 한 두 가지 아니다.

일다 ...

해물찜 ...양이 많이 줄었다 ..

그리고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직원들이 거의 불친절하고 .`그리고

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거 .~

맛은 그게 변한게 없다 ...

하지만, 이런 저런 것 때문에 ..~ 불만도 많고 ..

먹는 사람도 음식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나름 불만이 많다.

어제도 음식 나오는 시간과 ..

직원들의 불친절 때문에 ..나름 기분이 상한 상태 ..~

음식이 맛이 있겠는가?

아무튼, 예전보다 ...양도 줄었고 ..

그리고 거의 콩나물 대가리만 가득하니 ..~ 해물은 거의 없다고 볼까?

불만 불만 !!


장사가 잘 되면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건데 ..~

하나 하나 꼬투리가 잡히면 .~ 가산에서는 소문이 금방 퍼진다.

한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

그 주변에 사람들한테 이야기가 전가 되면 순간이다.

이건 내 생각이지만,

음식 맛 보다 친절함이 우선 아닌가? 한다.



일단 아구찜하고 ...

낙지찜 부터 주문 

예전에는 참 맛나게 먹고 ..푸짐했던 기억이 있는데!!



미스터 찜..~ 우림 a동에 2층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기본 밑 반찬. . 이것도 사실 너무 부실하다..

해물찜이나 낙지찜을 시키면 ..

최소 ..~ 부산물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음식 기다리며서 ..~ 거의 30분을 기다리며서

김치하고 ..~ 양파쫑하고 먹고 있으니 .~ 참나..



옆 테이블에서 먹고 있는 걸

갖고 왔다 ..



한 30분 기다리다 ..~

온 ..아구찜. .`



아이고 ...

해물이라고 ..~

새우 하나 ...~ 딸랑 그렇다고 아구도 많은 것도 아니다.

한 6조각 ...나참. .!




먹기는 먹지만,

그렇다고 맛 없는 건 아니다..

영 ...~ 부실하다 ..



거의 콩나물만 먹은 느낌....



마지막은 ...볶음밥...


맛은 있어서 ...

그나만 다행이다.

맛도 없었으면 ...정말 ..` 화가ㅜ.ㅜ

사람많고 ...~ 바글바글해서 장사는 잘 되지만.....

그래도 몇 가지 시정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