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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춘천 컨츄리클럽~어렵다.

분양사업부 2017. 6. 14. 09:15

남춘천cc 산악지대라서 그런가? 굴곡도 심하고 ..

그리고 그린이 모두 3단 그린이다.

거리도 상당히 멀고 ..~

아무튼 기본은 90후 반은 매번 나왔던 곳이다.

연 부킹해서 가다보니.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무조건 가게 되는 곳인데 ..~

제작년에도 연 부킹으로 몇 번 다른 골프장에 갔을 때

느낌의 차이라고 할까?


남춘천cc는 늘 새로운 기분이다.

골프장이 난이도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산을 깎아서 만든 골프장 이다 보니.

주변 경치와 그리고 공기가 .~ 다른 골프장하고는 차이가 분명히

있는 느낌이다.


집에서 타이어를 치며서 연습했던 릴리즈를 하려고 무척 노력은 했지만,

역시 ..힘이들어가서 그런지 자연스러운 릴리즈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았다.

때리는 습관이라고 할까? 그 동작이 먼저 나오니 ..~

습관이란 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 같다.

뭐 ~~ 열심히 타이어 치다보면 ...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릴리즈가 될 거라고 믿는다.!!


다음달에도 ...

남춘천cc를 또 가지만,

그 때는 이번 보다 열심히 해서 80대에 진입하는 목표로써

꾸준히 연습하려고 한다.

골프가 머리로 치는 운동이 아니라..

몸이 자연스럽게 익혀서 쳐야 하기 때문에 ...

몸에 정확하게 익히고 ..~ 스코어를 하나 하나 줄여가야 하지 않을까? 한다.


골프장에서 ...

몇 장의 사진을 찍어 봤다..














오늘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쳐서

골프를 못 칠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소나기만 조금 내려서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