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동에 추어탕 집이 있어 추천한다.
보쌈도 나오고 ..~ 그리고 추어탕 (미꾸라지탕)에 미꾸리가 전혀 안 보인다.
깨끗하게 잘 갈아서 나온 추어탕이다 보니..~
추어탕을 먹는 느낌보다는 된짱찌게를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
낮 점심시간에 대기할 정도로 사람이 많고 ..~
대박 장사도 잘 되지만,
추어탕 맛도 최고의 맛이다.
몇 번 추어탕을 먹긴 했지만,
내가 먹어본 추어탕 중에 가장 맛있는 추어탕이라고 할까?
주차장도 넓어서 차량으로 오셔도 주차하는 데 크게 무리가 없고
본관 그리고 별관이 따로 있어....
조금 대기를 하지만, 그래도 자리는 충분해서 대기 시간은 3분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안동에 있는 추어탕!!
개인 사옥을 개조해서 ..
추어탕 집으로 개조!!
마당은 주차장이다.
넓고 주차하기 편해서 ..~
사람들이 자주 오는 집인 것 같다. 예전에 한 번 왔는데 .
손님이 많다 보니 ..~ 다 식탁으로 변경을 했다.
추어탕....만 국내산.
간제미무침은 프랑스 ..~
그리고 보쌈도 프랑스산이다. 근데 왜? 국내산을 안 쓰는 거지?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건가?
될 수 있으면 국내산이 좋은데..~
그나마 김치,깍두기,쌀,전복은 국내산 ^^
보쌈...~
기본을 주신다 ..
서비스
기본 밑 반찬 ..
요렇게 콩나물하고 싸서 먹으면
돼지고기 냄새도 없어진다.
어딜 가나 역시 콩나물이 최고인듯
추어탕 튀김. ..
미꾸리를 통째로 튀겼다.
약간 씹.히.는. 맛이 난다. 튀겨서 그런지 ..
혐오감은 들하다.
ㄱ
고.추.를 같이 튀겼다.
전혀 비린 맛이 없어서 ..~
먹기는 좋다.
간제미 ...~ 무침!!
이건 막걸리 안주 .~
보글 보글 추어탕.~
냄새도 없고, 미꾸리가 전혀 안 보인다.
아마도 미꾸리가 통째로 보인다면 먹을 수 있을까?
먹기 힘들지 않을까?
그나마 가루가 되어 있어서 그냥 된짱찌게 먹는 느낌이지만,
약간 고소한 맛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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