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해장에는 복 지리 탕이 최고다.

독은 독으로 푼다....그런 이야기가 있는 듯한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보통 그 전할 술 한잔하고 나면 늘 점심에 해장으로 해장 술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전날 술 한잔하고 ..그 다음날 오후에 해장으로 술 한잔하면서

복 지리탕으로 속을 해장을 했다.

거하게 해장이 된다고 할까?

온몸에 열이 나면서 ..~

복에 들어있는 독성이 있어서 그런지?

먹고 난 후에 ...

온몸이 땀이 흘러서 어제 먹은 술독이 모두 빠져 나가는 느낌이다.

복에 있는 독 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보통 해장을 하면 ...

땀이 그렇게 난 경우는 없었으나? 등부터해서 온몸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

꼭 사우나? 가서 개운하게 몸을 푼 느낌이다.

옷을 입고 있으니? 옷이 젖어서 약간 불편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사우나간 느낌이다.

복이 그렇게 좋다고 하긴 하던 되? 좋긴 한 것 같다.

탕 중에서 가격은 가장 비싸다..~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아는 형님이 사 주시니 .~ 난 그냥 숫 가락만 얻으면 된다.

복지리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어제 먹은 복 지리는 기본 적인 복 이라고 하고..

정말 맛 잇는 복은

작은 복이라고 한다.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다른 어떤 복 지리보다 맛 있다고 하니..~

예전에 기억이 있는 ...

속초에 해수욕장에 가면 ...아주 작은 복 새끼가 둥둥 떠 있는 걸 봤다.

복인가? 했는데 .아마도 복 새끼 였던 것 같다.

그랬으면 잡아서 .~ 먹을걸?

복요리를 할 때 .~ 가장 위험한 요소는 복의 "피"라고 한다

그걸 섭취하거나 상처 부위에 접촉이 되었을 때 가장 위함하다고 하니 ..

조심 조심 하라고 하지만,

그래도 자주는 아니지만 , 가끔은 먹는 것도 ..~ 그렇게 나쁜지 않는 것 같다.

메뉴판. ..

가장 비싼 메뉴는?

복탕 지리 최고로 비싸다.   그 다음 비싼 메뉴는 민어탕!

점심 메뉴 해장으로 가볍게 복 지리가 최고.

기본 밑 반찬 ..~

음 이건 서비스로 주셨다.

정종를 한잔 했더니. .~

사장님이 방어 한 접시를 ...

술 안 주로 ..~ 서비스

한 젓가락 부터 시식 ..~

정종 한 잔하고 ..~

정종 ..~ 겨울에 다뜻하게 한잔

한 잔에 ..~7 천 원

막걸리 한 잔하려고 했는데 여긴 안 판다고 해서 .

정종으로 .~

큰 복지리 ..~ 큼직한 복어 ..~

살점이 많아서 . ...

푸짐하게  시식을 했다. 양도 많고, 그리고 복어 살점이

대략 3개정도 ..~!!

음~ 술해독은 복 지리로 해독

먹고 나니 정말 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