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한 곳이 "옥길호반"
조경이 다른 아파트보다 잘 되어 있고, 동간 거리가 길어서
다른 아파트보다 살기가 좋다.
일단 조경이 주변에 있는 "자이" 아파트보다 잘 꾸며 놓아서
토요일/일요일 가족과 함께
주변을 산책하기에 아주 좋다.
옆 주변에 있는 "자이" 아파트를 보더라도
주변에서 즉 아파트 단지에서 놀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하고
동간 거리가 가까워서
집안에 프라이버시가 많이 떨어지는 곳이다.
아파트마다 각자의 장점이 있지만,
내 생각이지만, 그래도 조경이나? 그리고 동간거리의 확보는 확실이
호반이 최고의 아파트가 아닐까? 한다.
향후 매매를 하더라도
조경 및 동간 거리를 따졌을 때
현재 "자이" 보다는 훨씬 매매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아파트 단지안쪽에 꽃들이 피어 있어
몇 가지 사진찍어 봤다.!!
나들이겸 해서 밖에 돌아다녀 봤을 때
느낌이 꼭 공원에 나와서 산책하는 느낌이고
아파트 단지에 가족단위로 나와 정원에서 한 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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