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어제저녁에 스크린 골프를 쳤다.
아 ~! 요즘 하체의 즉 허리턴의 연습을 하고 있다 보니
올바른 스코어가 잘 안 나왔다.
스크린을 칠 때는 나도 예전에는 손으로 쉽게 치곤 했으나
예전처럼 스크린을 하지 않으니 생각보다 스코어가 잘 안 나와서
내기를 했지만 2게임 모두 지고 말았다는 거~!
아~!!
역시 허리턴으로 친다는 게 쉽지는 않다.
사실 예전보다 거리도 많이 줄었고
평균드라이버 거리도 기본 30m 이상은 줄어든 상태이다.
완벽하게 체중 이동을 만들어내지 못한 상태에서
허리가 수반되어 공을 가격하여 리듬도 잘 안 되니 생각만큼
거리의 손실이 많다는 거~!
근데 예전보단 사실 필드에서 치는 느낌으로 스윙을 만들어가는 게
나 스스로가 느껴진다~!
그만큼 어렵지만,원칙에 의해서 스윙을 하니
만약 예전에 "손"으로 공을 친다면 스크린에서는 스코어가 잘 나왔지만.
그렇게 치면 필드에선 거의 뒷땅이 발생하는 구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걸
어제 치면서 느낀 점이다.
공은 치는 게 아니라 체중 이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채가 끌려가는 느낌만 만들면 된다.
나도 골프를 친지가 거의 5년이지만 사실 골반의 움직임을 통한 스윙을
한 건 1년이다. 사실 골프를 올바른 친지가 1년밖에 안 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한 4년은 죽어라~! 공패는 연습만 했으니 필드 나가면 맨 뒷땅이나 치니 거기서 거기라는 것~!!
인제는 허리턴을 움직임을 알고 있어서
드라이버는 어느 정도 잡힌 느낌이 든다.~!
그래도 아직은 멀었다.....
지금부터시작이며 이제는 골프를 어떻게 해야 하는 운동인지 알고 있으며
지금부터 얼마나 연습을 하느냐에 따라서 실력향상이 될 것 같다.~!
근데 요즘은 예전처럼 죽어라.연습을 안 하게 된다.
왜냐하면 체중 이동 수반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니
나만의 자만이 생겨서 그런지~! 연습량이 사실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다.
아~! 좀 연습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