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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영화박물관

분양사업부 2015. 1. 31. 19:16

 

오늘 가족과 함께 영화박물관에 구경을 갔다.~!

토요일이고 해서 어머니가 상암동에 계셔서 가족과 함께

근처에서 밥을 먹기 위해서 상암동 영화박물관에 우연히 구경하게 되었다.~!

한국의 영화의 모든 것 보여주는 영화관으로 한 세기의 영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하나의 영화박물관이라고 할까?

처음 보기도 하고 그런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가끔식 한 번씩 구경할 만 곳이며 주변에 겨울 스케이트 장이 있어서

애들과 함께 놀만 한 곳이다.

상암동에는 상암 운동 경기과 하늘공원 디지털미디어시티.....

다양한 구경거리로 많고 어느 정도 상암으로 명물이 된 지역인 것 같다.

예전에 어렸을 때 그쪽에서 살 때는 주변에 하늘공원이 난지도라 쓰레기 냄새가 항상

진동을 해서 살만한 곳이 못 됐던 곳이었던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하늘공원이 난지도를 하나의 아름다운 하늘공원으로 명물을

만들어 지금은 일산 라페스타처럼 다양한 구경거리와 가족이 함께 휴일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했다는 게 참 좋았던 같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 주변에 MBC .SBS등 한국을 대표하는 방송국이

있어서 그런가? 상암동 영화박물관이라는 하나의 명물이 생긴 건 아닌가?

아무튼, 간만에 좋은 구경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상암 박물관 "군도" 들어가는 입구 쪽에 하나의 명물로 셋팅이 되어있다.~~

 

 

카메라 "한 60년대 촬영 카메라인 것 같다.

 

 

한 세기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들!!

 

 

타자기~!!

 

 

나운규 감독의 개인 사진첩

 

 

카메라~!! 60년대 카메라라고 할까?

 

.

.

 

카메라 ~!!! 촬영할 때 정말 무겁지 않았을까?

카메라 맨들은 그때 정말 무거워서 고생 좀 하지 않았을까?

 

 

역시 60년대~!

요즘 60년대 티비 문학관을 보곤 하는데

지금은 돌아가진 배우를 보면서 그때의 내가 어렸을 영화를 본 기억이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며 나의 인생의 한편을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