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알고 있었던 방법~
우연 찬 게 알았다고 할까?
뭐든지 열심히 하고 고민하다 보면 반드시 내가 하는 분야에 대해서
답을 얻는 경우가 많다.
직장이든 운동이든 모든 분야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어제는 골프를 하면서 백스윙을 꼬임으로 공을 치려고 했다...
그리고 하체를 리드를 통해서 공을 쳐 보기도 하고...
인 -아웃 궤도로 공을 저렇게 쳐보고~~
근데 예전에 알고 있었던 방법이었는데 ...그걸 무의 적으로 생각하면서
공을 치게 되었다.....
ㅎ.ㅎ
대박 근데 하체의 리드인데.
그것이 하체만 무조건 움직여서 되는 게 아니라 체중이동을 하면서
하체가 상체를 끌어당기는 느낌을 느꼈다...(오른쪽 다리에서 왼쪽으로 이동)
예전에는 하체를 리드의 개념이 골반을 회전한다는 생각으로 채를 던지려고 했는데..
문제는 체중이동을 하면서 하체를 리드한다고 골반이 너무 빠르게 빠져서 상체를 땡겨주는 느낌을
찾기가 어려웠다는 것이다.
땡기는 느낌을 공을 가격했을 때 임팩구간도 만들어지며
채도 가볍게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상체가 먼저 치려고 하는 습관을 어느 정도는 억제할 수 있으며
하체가 끌어당기는 느낌을 통해서 상체가 끌려가는 걸 확실히 느껴진다는 것이다...
일단 중요한 부분은 하체가 상체를 끌어주는 느낌이며
그리고 딜레이 히팅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임팩트 구간까지 끌어줄 수 있어야 한다...
위 사진에 처럼 최대한 팔은 끌고 가야한다.
오늘 아침에 끌어주는 느낌으로 공을 쳐 봤다...
역시 먹혔다 .......거리와 속도가 차이가 보였다.한마디로 찍어 치는 느낌(손으로 찍어주는 게 아님)
아마도 8번 아이언으로 예전에는 거리가 145 정도 보냈는데 ....
이 느낌으로 친다면 아마도 160 이상은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연습이 중요한 것 같다.그리고 하체를 단련하는 연습을 매일 해야
비거리도 상당히 늘릴 수 있을 것 같다.
하체가 끌어주는 느낌은 양쪽 허벅지라고 할까? 하체의 힘을 쓸 줄 알아야
일관성 있는 강한 파워를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위 동영상은 하체가 상체를 끌고 가는 느낌을 반영한 동영상이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