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푸드카페음식을 먹다.~~

 

어제는 토요일 ~~ 와우 성산대교를 넘어서 월드컵 종합경기장을 가는데.

무려 3시간을 거리에서 낭비를 했다..

그것도 역곡에서 출발해서 성산대교까지....

가는데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최근 들어서 차를 끌고서 3시간을 차에서 시간을 보냈던 적이 없었는데 ...

어제는 가족과 함께 무스 코스에 가서 좀 분위기를 내려고 했지만.

도저히 시간에 맞춰서 갈 수가 없었다....

3시간 이상을 초과해서 그냥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푸드카페에서

식사하기로 결정~~

토요일에는 될 수 있으면 차를 끌고 시내에서 움직이 말았으면 한다.....

정말 거리가 20km 안 되는 거리를 3시간을 길거리에서 버렸다는 게~

정말로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에~~

아무튼 3시간을 걸쳐서 도착한 곳이 경기장에 있는 푸드카페에서 ..

나름 맛있게 식사를 하고 주변에서 구경하면서 필요한 몇 가지 옷을

장만하고 집으로 고고~~

참고로 종합경기장에 주차장은 구분해서 들어가셔야 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cgv.홈플러스 주차장은 구분되어 있어서 .

홈플러스에 사용한 영수증은 cgv주차장에서 적용이 안 된다는 것~~

그래서 억울하게 주차요금 6.천.냥.을 주고 나왔다는 거~

 

어제 푸드코드에서 먹은 음식을 인증샷 올려 본다.~~

 

 

푸드카페~~ 경기장에 있는데 ..

거의 안쪽에 위치해서 가본 사람만 아는 곳이다.~

 

 

메뉴가 최소 50개 이상은 있는 것 같다.~

 

 

총 5가지를 시켜서 먹기로 합의~~

조금 많이 시킨 것 같다 ...하지만 차를 타고 점심시간을 넘어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너무 무리 있게 시킨 것 같다.

 

냉면 추가 밑반찬~~

 

냉면~~ 물 냉면 목이 많이 말라서~ 거의 내가 먹었다!!

이건 내가 시킨 게 아니라 아내가~~

 

 

더울 때 시원하게 드시면 ~~~캬~ 맥주 먹는 것보단 나을 뜻~!!

 

 

오무라이스 이건 큰 딸이 시켜서~~

 

 

이건 내가 시킨 메뉴~!! 갈증이 나서 물 종류가 땡겨서 시킨 메뉴인데...

생가보다 맛없다.~~

 

알밥 ~~

 

사실 알밥은 밥맛으로 먹는 건데 ...

밥이 질어서 ...꼭 죽을 먹는 느낌이었다....

 

 

떡볶이와 튀김은 디져트로~~

 

 

모밀~~ 자세히 보면 불었다고 할까?

고소한 맛이 없다......면은 땡땡해야 맛 있는데 ...

이집 코너는 별로 음식을 잘 못하는 느낌이었다.~~

 

 

 

요렇게 양념장에 찍어서 ~~

차에서 시간을 보내서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좀 시간을 길에서 버려서 아쉬운 감이 남았던 토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