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를 키워보려고 한다.
한 9년 전에 처음 네이버 카페를 처음 만들어 카페를 운영을 해봤다...
그 당시는 카페를 어떻게 키워야 하고 그냥 만들어 놓고 글만
쓰면 되는가? 했지만. ...
그렇게 한 3개월 운영하다 도저히 엄두를 내지 못해서
포기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는 정말 어떤 카페에 대해서 개념이 너무 없다 보다...
그냥 만들어가 운영하면 된다 싶어서 한번 운영해 보았지만.
싶지가 않았다는 거~~
그래서 한번 카페를 운영해 볼까 이래저래 생각도 많이 하고
갖가지 카페가 많이 생겨 지금은 어떤 아이템을 갖고서 운영을 해야
좋은 카페를 성장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한 카페를 운영을 시작한 지가 한 3주 정도 지났다....
조금식 사람들의 반응이 있긴 한데....
어떤 사람은 카페가 활성화되고 적정기간이 있는데 ..
처음 3개월 동안은 조금 힘들고 그 고비가 넘어가면 1년 정도 되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든가? 아니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단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할애를 해야 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카페를 운영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만큼 시간을 투자를 해서 카페를 운영해야지 투잡으로 운영한다는 건 그만큼
어려운 하나의 도전이라고 보면 된다...
카페의 특징은 처음에는 엄청 손이 많이 가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관리자가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지만 카페가 활성화가 되고..
그 단계를 넘어가면 회원들에 의해서 카페가 성장한다고 한다....
일단 나도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고 기존에 2008년도에 만들어 놓은 카페를
가지고서 한번 제대로 운영을 해 볼까? 한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다가 몇 번이고 실패를 반복했다...
실패속에서 반드시 배우는 것도 많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좀 더
내가 알지 못했던 많은 걸 배우는 계기가 되었던 건 사실이다.
골프도 많은 시간과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긴 자만이 성취감을 얻는 걸 알고 있다.
노력과 시간 ~~ 그건 나에게 반드시 어떤 보상을 주는 건 사실이다.~~
카페 운영에 조금은 부담감도 있고 걱정도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카페를 잘 운영하는 사람도 있으니 ....
한번 도전해 볼 만한 가치는 있을 것 같다....
봄이 지나 여름이 온 것 같다...
아침에는 쌀쌀한데 낮에는 덮다~~ 환절기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