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연습하는 골프~
날씨도 덥고 ~ 새벽에 운동하니 그나마~~ 조금 덜 더운 것 같다..
낮에 가끔씩 시간이 있을 때 골프도 하기 하는데 ..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낮에 연습하는 게 ~ 덮다...~~~
벌써 골프를 친지가 5년이 다 된다...
누군 2년 치면 보기플레이 아니면 팔자 정도는 그린다고 하는데 .
그렇게 연습을 하고 ~~ 매일 하지만 정말 늘지가 않는 게 골프인 것 같다...
꿈에 그리는 언더를 쳐보고 싶은데 ...
뭐 언더는 거의 꿈의 생각할 숫자? 골프장에 10년을 넘게 치시는 분도 있지만,
아직도 100개에서~~ 90개의 수준이라고 하니?
골프를 정말 잘 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나름 열심히 하고 그리고 남자의
오기라고 할까? 그런 게 생긴다...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만 올라가면 좋겠는데 ...
정말이지~~
어려운 게 골프라고 생각을 자주 하게 한다.
잘 치려고 하는 건 ~ 꿈인가 !!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게 인생인가?
아니면 변칙적으로 하는 방법으로 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타수는 많이 줄일 수 있다...
근데 기본적인 스윙을 마스터 하고 연습을 해야 나중에 나이 들어
치기도 편하고 일관성 있는 샷을 만들 수 있는데 ....
요즘 고민이다.~~ 주말 골프처럼 ~ 기본 90대 정도 수준으로 머물건지..
아니면 잘 친다~~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지!!
골프장에 연습하는 사람들은 보면서 ....느끼는 게 ~~ 역시 정복하기 힘드니..
매일 연습하는 형님 /누님들의 말은 하나같이~~
너무 어려워~~
하지만 , 그래도 매일 나와서 연습을 하는 걸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나도 마찬가지 연습을 매일 하지만,,,역시 실력의 변화는 거의 없다..
1년 전 이나 5년 전이나~ 크게 타수의 변화는 없다...
내 친구는 골프를 거의 연습을 하지 않는다 ....이유는 연습하면
오히려 필드에서 더 안 맞는다고 해서 ~~ 연습을 하는 것보다는
필드에서 공치면서 연습이라고 생각하면서 친다~~ 뭐 타수는 기본 90개는 치지만...
더이상 스코어는 줄지 않는다...
본인은 그냥 보기플레이로 만족한다고 하니~~
늘 듣던 같은 말은~~ 연습을 하면 오히려 더 안 맞는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그래서 그런가? 나도 매일 연습을 해서 오히려 실력이 안 느는 건지? ~~
아마도 이 말은 매일 연습을 하게 되면 오히려 힘이 들어가서 그럴 수도 있다...
골프 팔에 힘을 빼고 헤드 무게를 끌어가는 느낌으로 쳐야 하는데 ...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다 보면 공이 안 맞을 때는 마인드 컨드롤이 안 되서 ...
성질에 의해 손으로 때려 공을 쳐 버린다...
그럴 때는 스윙을 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방망이로 두들겨 패는 연습을 하고 있으니..
그건 연습이 아니라 그냥 팔 근육 운동이라고 말할까!!!
지금까지 경험과 많은 방송을 보면서 배워온 골프는 ~~
무조건 힘을 빼야 한다는 거~~ 그리고 절대 손으로 공을 치려고 하면 안 된다..
요즘은 연습장에서 공을 치는 연습보다는 빈 스윙을 위주로 스윙을 연습을
하고 있다...
오히려 그게 공을 치는 것보다는 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왜? 사람들은 공이 있으면 빈 스윙처럼 스윙이 안 될까? ~~그건 심리적으로
치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때리려고 덤비면 절대 공은 맞을 수 없다 .....그리고 스윙을 엇박자가 되어서 ..
오히려 헤드스피드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거~~~
핵심은 힘을 무조건 빼야 한다.~~~~
필
드나 한번 가고 싶다~~ 더 더워지면 필드도 가기 힘들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