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일상

빌라 집값은 잘 안 오른다.

분양사업부 2015. 6. 13. 18:51

역곡에 사는 빌라 집값~~ 6년 전에 분양을 받아서 지금껏 살지만.

크게 가.격.오르지는 않았다...

주변에 산이 있어서 공기는 좋지만...

그리고 층이 5층이라서 그때는 집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다 보니...

층을 고려하거나 엘리베이터에 대해서도 생각을 못 하고 집을

장만해서 살았다...

문제는 층이 높아서 집이 잘 안 팔린다는 거~~

창문으로 옆 건물이 집 내부가 보지는 않지만 ....

층이 문제나 ~~

내부는 방 3개 화장실 1개 거실은 있지만 ...작은 쇼파하나 정도는

넣은 정도의 방이다.~~

방 구조는 잘 빠져있지만.....5층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집을 팔려고 부동산에 내 놓아지만 .....우리가 매입했던 가.격보다 오히려

낮은 가격으로 매각해야만 한다고 하니 ㅜ..ㅜ

오히려 집값이 떨어진 결과가 생겼다....

근데 전세값은 오히려 파는 가격에서 80% 이상의 가격은 나온다고 하니~~

위치나 역곡에 가는 버스가 많아서 그런지 ..~~

위치면에서는 크게 떨어지지는 않지만 ...요즘 빌라 공급량이 많다 보니...

매각은 어렵고 사람들이 집을 매입하려는 사람은 적고~~

오늘 부천에 옥길아파트 분양을 하는 곳을 찾아봤다..

왜?

아내가 아파트 쪽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고 요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일단 집을 전세로 놓고 전세금으로 작은 아파트를 분양을 받을까? 해서 검토를

하고 있지만....

여기도 만만치가 않다. ...38평이 3.억.8.천.만원 ~~ 부천에서 아파트 분양하는 가격 치고는

상당히 높은 분양 가격이다.~~

기본 작은 25평에서 작은 평수는 분양이 완료되었다고 하는데 ..``

내 생각이지만 ....그렇게 쉽게 분양이 되지는 않았나 슆다 ..~~

일단 입주의향이 청약이 들어온 걸 가지고 경쟁률을 조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생각하면 ~~ 예전에 빌라를 분양받을게 아니라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역곡에 있는 이편한세상을 분양을 받았서야 했는데...

지금 조금 후회가 있다..

현재 빌라의 집값은 ~~ 오히려 우리가 받은 가격 보다는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뭐 안 되면 ~~나중에 전세나 월세로 돌려야 하지 않을까?

향후 역곡과 ~~ 까치울역 사이로 문화센터가 들어 온다고 하니....

그때는 집값이 오르면 좋겠다..

제 작년에 주변에 역곡 고등학교가 새롭게 신설이 되었지만. .

내가 사는 빌라 집값은 크게 변동이 없다.

 

 

부천에 ~~ 부천 옥길 아파트가 2017년에 입주가 가능하다고 하니...

그리고 38평대는 아마도 느낌이지만~~ 분양이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즉 너무 비싸게 분양가격이 책정이 되었고 ~~ 일단 이 분양가격으로 부천에서는 먹히기 힘든 가격이다...

아마도 ~~입주시기 부터 큰평수는 분양이 안 되서 할인 분양이 진행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든다.~~

 

 

 

 

 

 

 

 

현재 움직일 수 있는 자금력이 안 되니~~~

나중에 좀더 여유가 있거나 ....추위를 지켜보면서 계획을 짜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