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짧은 휴가...
긴 휴가도 아니다. ...가까운 을왕리 휴가를 갔다 왔다. ..
늦은 시간에 포스팅을 하면서 ....
1박 2일이 정말 짧은 시간 이였던 것 같다. .
좀 여유가 있으면 ...2박3일 이나 4박 5일 정도는 다녀 왔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확 풀어 버리고 ...
자유롭게 일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하지않고 ...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집중을 해야 하는데 ....
그렇지 못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전화가 오면 ...전화를 받아야 하고 ...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전화기를 붙들고 있어여 하는 상황이 ..
휴가의 분위기를 깨는 것 같아서 ..그러했는데 ...
아내도 회사에서 ..전화가 오니....휴가 보다는 외근 나가서 일하는 분위기이다 ...
휴가의 분위기를 즐겨야하는데 ...
각자 직장에 일을 하다보니 ..잛은 휴가지만. .아쉬운 감이 남는데...
1년에 한 번. .그렇다고 외국으로 휴가를 가는 것도 아니고 ...
가족과 짧은 시간을 보내는 휴가지만 휴가의 기분을 내고 싶었지만. .....
그렇지 못한 시간을 보낸게 ..맘이 조금 답답한 느낌을 느겼다 ..
그래도 가족과 함께 ... 을왕리에서 ...해수욕을 하면서 .....하루코스를 즐겁게 보냈다 ..
일단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시작했다 ...
아~~ 서해안 쪽이라서 그런가? 물이 정말 드럽다 ..
그래도 거기에서 잡은 방게를 예전에는 튀겨서 먹기도 하고 ...
바다물이 빠지면서 ..작은 물고기가 .....때를 지어서 다니는데 ...어떻 물고기 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라 ...잡아서 ..매운탕을 해 먹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다음에 한번 오면 ....그물망을 사 와서 잡을까? 한다...
그 때는 가족보다는 친구들하고 ...1박 2일로 ....술한잔을 기울이면서 ..
잡은 방게와 ...그리고 물고기를 안주삼아서 ....^^~~
그렇게 을왕리에서 ...하루를 보내고 .
가까운 리조트에서 ...방을 잡고서 하루시간을 마감을 하게 되었다 ..
한참 성숙기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금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
아내가 하는 말이 ...요즘은 동해나 남해 쪽을 많이 휴가를 간다고 한다 ..
왜? 서해안 쪽은 물이 조금 더럽워서 그런다고 ~~
아무튼 , 그래도 서해안쪽에서 ...나름 잼 나게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는 게 ...
의미가 있다 ..
역시 휴가는 가족위한 봉사의 시간 인 것 같다. ..
리조트 위에서 찍은 사진~
저녁 시간쯤 찍은 사진인데 ....
물이 다시 찼다 ....
바위 틈 사이에 바다 돌이 보였는데 ..
지금 물이 다시 차서 그런가? 거의 안 보인다...
1박을 하고 그다음날 .....
롯데 월드에 가서 ...하루을 보냈는데 ...
아우~~ 정말 사람이 많다 ....이건 완전 노가다 ......
놀리 기구 하나 다려고 하는데 ...정말 사람이 많아서 ..기구 하나 타는 시간이 ...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
완전히 ...미.치.는.줄.알았다 ...
자유이용권이라는 걸 가족이 다 함께 사서 ......
실제로 기구 이용한 건 3개 ....
한 시간이 걸리니 ..이건 .....말이 자유이용권이지 ....근냥 ..
하루 하루 기구 타는 걸 끊어서 타는 게 ...낳을 뜻 하다 .
아무튼. 오늘도 하루 휴가를 마치고 ...
집에와서 된장국에 맥주 한잔의 배고픔을 해결하고 .....
늦은 시간에 포스팅을 하니 ...정말 피곤 하다 ....
놀이 기구 타는 게 도저히 힘들어서 ...
퍼레이드 시간에 잠깐 잠깐 퍼레이드를 보면서 ..
몇 장의 사진을 찍어 봤다 ..
놀이기구 .....정말 타기 힘들어 ..
평일에 ...방학때나. .휴가때는 피해서 가야 할 것 같다. ...
자유이용권이 정말 아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