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고기보다는 아구찜을 ...
어제도 스크린 한방을 때리며서 ..내기를 걸고 ....지는 사람이
사는 게임을 시작...
역시 ..뭐 당근 이겼다 ..
큰 차이는 아니지만.. ..
승률를 잡을 수 있었던 건 .....
드라이버가 거의 실수가 없다는 것이다. .
예전에 드라이버를 치면 ...전체 18홀에서 5~6번이 OB 아니면 해져드가 기본이다.....
스윙의 중심을 왼쪽에 체중을 두고서 ..
스윙을 연습을 하다보니 ....
드라이버가 우라가 거의 없어졌다 ..
임팩트도 좋아지고 ..
거리도 예전 보다는 한 20~30m는 거리가 늘었다 ..
그렇다고 드라이버도 체중을 왼쪽에 두고 하지는 않는다 ..
왜냐면 ? 업퍼블로를 쳐도 자연스럽게 날아가기 때문에 ..
굳이 왼쪽에 체중을 두고 하지는 않는다...
아이언을 다운블로 쳐야 하지만. .
드라이버는 뭘로 쳐도 ...날아가기 때문이고 그리고 슬라이스냐 ..아니면 .훅이냐를
어떻게 구샤를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
드라이버는 드로우 샷을 해야 거리도 나오기 때문에 ..
드로우 샷을 하기 위한 연습을 매일 하다 보니....
드라이버가 잡혔고 ...예전의 전혀 그런 개념이 없다 보니....
이렇게 저렇게 쳐서 어떻게든 똑바로 보내기 위한 연습을 하는 게 ...연습...
사실 그런 연습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
스크린을 치면서 ..필드에서도 거의 똑같이...드라이버 구질이 나온다 .
스크린하고 필드하고 크게 차이가 없어졌으며...
연습을 통해서 좀 더 정교한 샷을 연습을 하면서 .이제는 멋진 자세를 만들어가는 단계인 것 같다 ..
내기에 이겨 ..각자 조금식 각출을 해서 ...
아꾸찜을 먹기로 ...선택. ..
그전에 게임을 하면 ..매번. .먹는 게 고기 종류가 대 부분이였기에 .
가끔은 고기보다는 아구찜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
어제 먹은 아꾸찜 인증샷을 올려 본다 ..
늦은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조금 피곤하다 ...
아구찜 ...대~~
집에서 해 먹으면 ...얼마 안드는데 ..
조금 비싸긴 하다 ..
그래도 가끔은 나가서 먹는 것도 ..별미....~
아구찜은 현 사진과 동일한 사이즈와 크기로
나왔다 .
그건 만족..~~ 일단 3명이서 먹었는데 ..양이 조금 많다 ..
해물탕 주문 시 소주는 서비스로 1명 준다 ..
기본 차림상ㅇ.. .... 조금 미흡한데 ..
일단 아구찜이 커서 ..그걸로 만족을 한다 . 이정도를 집에서 재료를 사서
한다면. ..아마도 ...2만 원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
짠 ....정말 양이 많다 .
근데 .왜? 콩나물 대가리가 그대로 나오는 건지?
보통 아구찜에 ..콩나물 대만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
가게 마다 다르긴 한데 ..그래도 콩나물 대.가.리.는 때고서 가져 왔으면 했는데 ...
한 젖가락 시식을 ..~~
그 다음 .....아삭아삭한. ..속살은 한닙~~
윗쪽에 ..하얀건 ...아구배살이라고 한다 .
이건 잘 안주신다고 하는데 ...
먹어보니...꼬들 꼬들해서 .맛있다 ...
두 개정도 소스에 찍어서 ..
먹어 봣다. ..역시 ..맛있고 꼬들꼬들 ...~~
아구찜을 드실 때 잊지말고 .드셔 보삼~~
한번 드셔보실라우~~
지금또 땡긴다 ....
먹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