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골프는 어려운 건가?
여자 골프 선수들은 보면 ...
유연하고 ...멋지게 샷을 하는 걸 보면서 .느끼지만..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으면 ..저런 자세와 ...그리고 일관성 있는 샷을
구사할까? 늘 생각을 한다 ...
내 컨디션에 따라서 공이 맞는 느낌도 다르고 ..그날 그날 다른다 ...~~
그래서 골프가 참 어려운 운동이구나 늘 생각을 한다..
어제는 잘되고 ..오늘은 안되는 게 골프다 ..
이렇게 저렇게 쳐보기도 한다.
하지만. .늘 일정한 샷이 나오진 않는다..
예전 처럼 ..슬어치는 샷을 아니라 ..찍어치는 샷을 구사한다.
찍어치는 샷도 일정하게 나오는 게 아니다 .
어떤 때는 두껍게 맞고 .....어떤 때는 너무 찍어서 ...깊게 파이는 경우도 있고 ..
내 몸은 최적화 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
그게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진 않는다고 본다. .
꾸준한 노력과 ...반복된 연습을 통해서만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찍어치는 게 ...요즘은 잘 된다 ...
연습장에서 남들보다는 헐씬 잘 찍어 치긴 하지만. ..
연습을 하다보면 ...뒷땅도 생기고 .가끔은 생크도 많인 생겨서 ..
이유를 찾아보기하고 ..
이렇게 저렇게 해본다. ..
늘 배웠던 개념을 잘 이해하고 .그리고 될 수 있으면 ...
업퍼블로 안 치려고 ..최대한 노력은 한다 ...
근데 연습장에서는 어느정도 되는데 ....필드에서는 그게 잘 안 되서 ...
이유를 찾지만 ..쉽게 찾을 수 있는 이유는 없는 것 같다 ..
배운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
그게 쉽지는 않다...
골프는 머리는 치는 게 아니라 ...
몸으로 치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
내 몸을 공을 치기 쉽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건 정말 많은 연습을 해야만
가능한 일인것 같다 ..
최근에 필드도 나가보고 ..했는데 ..
젤 문제가 ..퍼터와 어프로치가 ...젤 어려웠던 것같다. ..
드라이버...나 세컨샷은 그냥 대충 쳐도 나간다 ..
하지만. .그린앞에서 어프로치로 5m를 넘어가면 ...
그건 기본이 2퍼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
그래서 연습장에서 나이드신 분들은 보면 ...매일 어프로치와 ..퍼터 연습을 하는 걸
보면서 ...
골프의 90대와 80대의 차이는 어프로치와 퍼터를 얼마나 잘하는냐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고 한다 ...
엄청난 시간의 투자와 ..노력이 있어야 .
80대 ~70대를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
그 만큼 시간을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70대에 진입을 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다 ..
골프선수들이 ..싱글을 치는 사람도 있지만.그렇지 못한 선수도 많다고 한다 ...
매일 연습을 한다고 해서 ..
골프가 확 실력이 향상이 되는 것도 아니다 ..
꾸준한 연습과 ..자기만의 기술 그리고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해야만 ..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어느정도 구력이 있으신 분들도 ...
드라이버가 안 맞으면 그날 공치는 게 싫어진다고 한다.
그건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이 안 되서 골프를 망치는 경우이며...
선수들은 하나를 실수를 하면 ...
그 다음 실수를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골프는 실력과 무관하게 ..최대한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
그리고 실수를 줄이는 게 골프인 게 맞는 것 같다 .
필드에 나가면 ..늘 초반에 잘 치는 데 후반에 망가지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유는 실수를 하고 ..그걸 계속 자기화 시켜 ...
매 홀마다 ...실수를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은 컨트롤이 안 되서 ..
골프의 경기를 망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그래서 골프가 어렵다는 이유인 것 같다 ..
자기와 싸움에서 얼마나 잘 이겨 내고 ..
그리고 늘 본인의 컨트롤 해야 하기 때문 인 것 같다...
그래서 몸을 기계화 시키는 건지도 모른다 .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체득을 해서 ...공을 쳐야 하기 때문에 ...
골프가 어려워서 ..~~
몇자 적어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