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닭갈비...... 시식
날씨가 참 춥다 ...
어제 저녁 부터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겨울이 온 듯하다.
이번 겨울은 추위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겨울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한다.
특히 스키장은 더욱 더 심하다고 하니 .....
날씨는 그해의 날씨에 맞게 춥거나 다뜻해야 한다..
각자의 위치가 있는 것처럼.....
올해는 눈이 오지 않아서 겨울이라는 느낌이 별로 없다 ..
운치라고 할까?
그런 운치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가 지나면 이제는 서서히 봄이 오는 것 같다.
벌써 2016년 이다 ...
한해의 시작이 시작을 한지 벌써 ...일주일이 다 가고 있다 ..
1월이 지나면 2월 ..오고 그리고 3월이 오면 봄기운이 살랑살랑 봄기운이 차고 넘치는 계절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새벽에 기운이 차갑고 해서 요즘은 아침 운동을 줄였더니. ..
역시 운동을 할때와 차이가 분명히 난다.
눈이 조금 침침해지고 ..그리고 배도 나온다...
겨울에는 모든 동물들이 활동량을 줄이는 해 이다 ..
사람도 겨울에는 운동량도 많이 줄어들고 ..겨울에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겨울에는 운동량이 줄어든 만큼 배도 나오고 ..그리고 몸이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곤 한다.
그래서 겨울에는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한다.
춥다고 움츠리고 있으면 오히려 몸도 무거워지고 그리고 게으름만 피우게 되는 것 같다..
어제는 저녁에 춘천 닭갈비를 시식을 했다.
춘천 닭갈비라고 해서 춘천에서 나오는 닭갈비가 아니다 ..
그냥 명칭만 닭갈비인듯하다 ..
맛은 양념 맛이 강하다 ...먹다가 조금 배가 부담스럽고 ...더 부룩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맛이 강해서 그런 느낌도 있지만. .
전문점이라고 하지만. ...손님이 상대적으로 없고 ..
그리고 손님이 없다는 건 ...장사가 잘 안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다.
2층에 가게가 위치해서 그런지 ....약간 동 떨어진 느낌이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차이는 있지만. .내 느낌인데 ..양념이 좀 강해서 그런 느낌도 있고 .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맛은 있다..
남자들인 보통 매운 걸 안 좋아해서 그럴 수 도 있고 내가 매운맛에 조금 민감한 부분도
있고 ...해서 더욱 그럴 수 있지만. .
같이 온 동료들도 약간 맛이 강하다고 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
내 입맛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방송에도 몇 번 나온 것 같은데...
일단 맛이 강하다 ....
그리고 춘천 닭갈비를 먹어 봤지만. .춘천 닭갈비의 맛은 아닌 듯 하다..
역시 춘천에 가서 닭갈비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어제 먹어 보니..
겨울에는 역시 춘천 닭갈비가 최고인가? 그냥 내 생각이지만. .....ㅎㅎ
닭이봉이다 ..~~
저번에도 포스팅을 했다 .
치즈사리 .그리고 떡볶이 ...기타 사리가 많아서 ..
닭갈비를 먹고서 ...추가로 시켜서 드시면 된다..
양이 부족하다면..~
닭의 예찬론.~~?
푸짐하게 한그룻에 .가득..~~
사실 닭갈비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다. .. 거의 떡 위주로 ..
그래도 떡 먹는 맛이 ...~
약간 맵다 ..
양념이 강하다 보니 ..조금 ...매운맛이 강해서 ..~
닭 갈비와 함께 .... 고무마를 시식을~
뿌연 연기가 자욱하다 .. 맛나게 잘 익고 있다 ..~
상추와 함께 ...싸서 ..~~ 상추와 싸서 먹는 맛도 괜찮다 ..
맵운 맛을 가신다 ..~
쟁반국수 .....역시 짜긴 하다 ...
그래도 짠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해결~ 역시 모든지 밥이 들어가야 ..
뭔가 먹은 느낌..~~ 한끼를 해결했다는 느낌이다.
들어 오는 입구쪽에 장식이 있어서 찍어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