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일상

골프는 바닥만 보고 친다....

분양사업부 2016. 1. 23. 09:58

 

 

 

갑자기 생각이 나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 본다...

어제 스크린을 쳐 봤는데 ..연습을 하면 공이 잘 맞고 공도 잘 나간다 ..

근데 그 이유가 ...앞을 보지 않고 즉 거리를 생각을 하지않고 공을 쳤을 때..

몸에 힘이 안들어간 상태에서 공을 가격을 하기 때문에 ..

실수도 적고 공이 잘 나가는 게 아닌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

연습장에서는 잘 맞는데 ...

필드나 스크린을 치면 공이 안 맞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게 아닐까?

필드나가면 거리 욕심이 생기고 ..그리고 공을 치기도 전에 ..

헤드가 먼저 나가는 현상이 생기고 그리고 힘이 엄청 들어가 ..

거리를 내려고 친는 현상이 생겨서 공을 제대로 가격을 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

나도 고치려고 노력을 하지만 ...

그게 쉽게 고쳐지지도 않고 ....

  

 

 

골프라는 게 ...쉽게 생각을 하면 되는데 ...

무조건 때리고 힘으로 보낼려고 하다보면 뒷땅이나 탑핑이 생겨서

제대로 된 골프를 할 수 없다 ..~

바닥에 찍는 느낌이 들어야 올바른 다운블로가 가능하다 .

그게 안 되면 공을 치는 게 어렵고 ....

올바른 골프를 한다고 볼 수 없다 ..

어제 스크린에서 그걸 적용을 해 봤다 ...

왼쪽에 체중을 두고 ...그리고 바닥만 보면서 공을 날려 봤다...

어~~ 생각보다 다운블로되고 ..

채가 들리는 현상이 거의 없어지며서 ....

다운블로가 쉽게 이루어지는 걸 알게 되었다 ...

스크린을 치면 ...나도 모르게 거리 욕심과 ..그리고 먼 거리를 보내려고 .

온 힘이 들어가면서 헤드업 현상이 생겨 ...

다운블로가 아닌 업퍼블로가 되는 현상이 생겼던 것 같다.

 

 

골프는 업퍼블로 치는 건 쉽다 ...

하지만 거리의 손실과 그리고 갖가지 않 좋은 구질이 나오기 때문에 ..

늘 골프는 일관성있는 샷을 하기 위해서는 찍기을 잘해야 한다 ..

바닥에 찍는 느낌으로 ...~~

중력의 법칙에 의해서 채가 떨어지는 그런 샷을 .~~

 

 

아마와 프로의 차이는 찍는냐? 못 찍는냐? 차이라고 할 수 있다 ..

프로는 찍는 걸 잘하고 ...

아마는 찍는 게 아니라 업퍼블를 잘하기 때문에 ...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여기 있다 ...

프로처럼 멋진 샷을 하고 싶다면 ....찍는 연습을 많이 하면 된다 ...

하지만 ...안 되기 때문에 ...

골프가 어렵기도 한 이유 중의 하나인데 ..그래서 연습을 통해서

그걸 극복하는 방법 뿐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바닥만 보고서 치는 연습을 꾸준히 ....

거리 욕심을 내지말고 ..왼쪽에 체중을 실어서 ...

하체의 리드를 통한 스윙을 .~~ 이끌어내야 한다 .

우리가 필드에서 공을 치기 전에 핀대를 본다 ..그리고 다운스윙을 하면서

핀대를 쳐다본다 ...

결국은 바닦에 공을 치는 게 아니라 핀대를 보고서 공을 보내기 때문에 .

업퍼블로의 현상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

단지 바닥에 채를 던진다는 생각으로 공을 쳐야 한마디로 찍기기 되는 것 같다.

 

 

연습장에는 크게 상관이 없다 ..

그냥 무작정 거리와 상관없이 공을 보내기 때문에 ...그냥 연습을 하면 되고 .~

필드나 스크린에서는 반드시 바닦만 보고서 공을 치는 샷을 해야한다.

다음부터는 그런 샷을 시도 해 볼려고 한다.

거리의 욕심이 없이 ...

땅 바닥에 찍는 샷을 .~~

 

 

이 생각은 내 경험에서 나온 생각을 포스팅을 해 본 글이다..

그리고 위 사진들은 이번 겨울에 필드에서

나가서 직접 찍은 사진인데 ..이번 겨울에 그렇게 춥지가 않아서 .

그런지 ...잔디도 거의 그대로 살아 있다 ...

양잔디는 겨울에도 파란색이라서 보기도 좋은데 ...

이번에 간 골프장은 조선 잔디라서 거의 ...색이 바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