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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쪽 버섯전골 요리

분양사업부 2016. 4. 22. 17:03

어제는 간만에 우남회 모임에 참석을 하게 되었고 .

술을 조금 먹으려고 했더만..~~

갑자기 일이 생겨서 술 맛이 완전히 맛 갔다 ...

꼭 무슨일이 생기는 경우는 왜? 무엇을 진행을 할 때 생기는 건지 ...

참 이해 하기가 힘들다 ..머피의 법칙인가? 아니면 사람의 생각인가?

희한 퍼즐과 같다 ...

어떻게 퍼즐을 잘 풀어야 하고 경험을 배워 나가는 것 같다 .

요즘은 골프의 연습을 하지만. ..골프가 그렇게 쉬운 운동이 아니라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를 하지만,

쉽지가 않은 결과 이기 때문에 ..

혹시 시간만 보내는 건지 아니면 노력의 댓가는 반드시 얻을 수 있는 건지

생각을 하게 된다 .

사람의 몸은 신기하게 단련을 하게 되면 ...

순응을 하면서 변화를 하게 된다 ...강한 훈련을 하게 되면 ...

그것을 이겨내고 몸에서 그것을 받아들인다 .인체가 참 신가하다 ..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몸과 정신을 개발하지 않고 그냥 방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

나도 사실 그런 패턴이기 때문에 ...

쉽게 포기를 했던 부분이 있었다 ...

나이가 서서히 들어가면서 노후가 되는 부분이 머리가 서서히 퇴하 되는 부분이 있다 ..

왜? 그런가? 하면 노력을 하지않고 반복된 패턴속에서 ...

생각을 잃어가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즉 핸드폰에 의해서 생각을 하려고 하지않고

단순화 기계화 되어 우리의 뇌는 점점 퇴화 되어서

발전을 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에 노예가 되어 우리는 뇌는 죽어 가고 있다는 걸 명심을 해야 한다 .

알면서도 우리는 그걸 벗어나려고 하지 않고 더욱더 깊게 빠져 들어가는 나의 모습과

그런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속에서 나 자신의 미래와 애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고민을 한번 쯤은 해 본다 ...

 

나이 들어 치매가 온다면 ..그것도 50~60대에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 .

병들거나 ...아프거나 한참 일할 나이에 ..~~

그래서 운동은 절대로 포기를 못하고 매일 나를 체 칙 질을 한다 ...

또한 두뇌를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 요즘은 맨사에 나오는 문제를 풀곤한다.

뇌도 단련을 시키기 위해서 !!!!

사람의 뇌도 사람의 육체와 같다고 한다 .

운동을 하면 근육이 단련이 되고 .활성화가 되는 것 처럼 뇌도 똑같이 단련을 시키면

똑같이 단련이 된다고 하니. .~~

 

사람의 정신과 육체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

신기하기도 하고 ..그리고 바로 적응을 하는 걸 보면 ...대단한 것 같다 ..

그리고 그걸 노력하는 사람은 더욱 대단한 걸 느낀다.~

 

어제는 버섯전골을 먹어 봤다 ..

나름 유명한 집이고 ..어제 갑자기 전화가 와서 ...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시식을 했더니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겟지만. .

그래도 나름 먹을 만 햇던 것 같다 ..

 

 

입구쪽에 엄청남 산삼주가 있는데 ...

파는 건 아니고 거의 진열을 해 놓은 상태

몇년 산삼인지 모르지만. ..

가짜는 아닌 듯..~~

 

 

주류에는 산삼주를 팔지는 않는다 .~

지금 보니 ..호주산 샤브 와 한우 샤브가 있따 ..

먹어 보고도 몰랐으니 ...

 

 

육수다 ..

정말 찐한 것 같은데 ... 사골로 만들었나 ..

모든 음식의 메인은 육수를 어떤 걸 사용하는 냐? 따라 다른 것 같다 .

 

 

푸짐한 ....샤브샤브 재료다 . 정말 양이 많은 것 같은데 ..

사실 메인 메뉴는 소고기 아닐까?

요즘 점심 때 야채를 먹을까? 생각 중이다 ..

밥을 먹는 것 보다 ..그냥 야채를 집에서 싸와서 먹을까? 고민 중!!

대박이다 ..

 

 

이건 소스 처음에는 그냥 떠서 먹었는데 ...

아니고 간장 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