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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사거리 보양탕~

분양사업부 2016. 10. 18. 20:31

요즘 몸이 허 해서 .`~ 보양탕을 먹을까? 고민 고민 하다가

찾은 곳이 ..`~

하안동에 보양탕 집이다 .~

소문도 나고 ...맛도 잇고 ...

일단은 냄새를 완전히 잡아서 ...무슨 고기인지 전혀 ...

모를 정도이니 ..`~  좀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

이건 고기 양을 남을 정도로 주니 ..`~

양이 부족하거나 ...맘껏 먹고 싶다면 ..추천을 하고 싶다 ...

같이 온 동료는 특을 시켜서 ...다 먹는데 ..`~

역시 좋아하는 사람은 ....특 보다는 특대를 먹어야 할 것 같다 ..

일단. ..양념이 좀 강해서 ...

고기의 맛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일단 냄새가 안 나면 ...

무조건 어케이다 ..`~

한명은 거의 안 먹는 스타일. .`~

특을 시켰는데 ..거의 다 남겼으니 ..`~

아깝다 ..` 한 마디 할까? 하다가 ...`~ 내가 사는 건데 ..

그걸 남기니 ..` 그냥 내가 포장을 해서 갖고 가고 싶지만.. .내가 먹은 게 ..

아니라 ..그냥 바라보면서 ..포기 ..~~

나도 약감 남겼다 ...

고기를 먹고 또 먹어도 ..줄지 않는 양!!

사장님의 손이 너무 크다 ..! 그렇게 많은 양을 주니 ..`~

먹는 양이 많은 사람은 ~~ 아주 아주 좋아 할 것 같다 ..`~

 

거의 ~ 탕보다는 ~~ 전골를 한 번 먹고 싶다 ..

한번 기회가 되면 회식 때 ..`~ 가서 푸짐하게 먹고 싶어진다 ..

일단 양이 푸짐하다는 것과 ..

냄새가 없다는 거 ~ 그건만 해도 다 똑같이 만족을 한다 ..일단 맛 있다고 하면 ..

다 어케~~

왜냐하면 내가 좀 예민해서 ....음식의 맛을 정확하게 판단을 한다 ..`~

아무튼 ...추천 추천한다 ..~

 

 

다음에 가면 전골 ...그리고 무침. .~~

다 먹고 싶다 ..`~

다른 메뉴는 없다 ..전통 40년을 고수를 한다고 하니 ..

 

 

부위별 특별 메뉴 1짝 -싯가 ... 판다 ....

한번 어머니 모시고 ...가고 싶다 ..``

 

 

특 대 ..`~  한 사발. ..`~

그릇을 좀 큰데 주면 좋았을 걸 ..`~ 난 살코기만. .주문 ..

비계는 넘 물컹 물컹해서 ..먹기가 ...

좀 그렇다 ..`

 

 

정말 많이 않나....~~대박이다 ..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온다 .`~ 이건 도깨비 ..`~ 그릇이다.

 

 

찐한 국물. ..~~ 얼큰하고 ..

약간 된장 맛이 좀 강하나 ..

정말 진국이다 ..`~

 

 

깨죽에 ....찍어서 ..한입. .

오물 오물 ..`~

조금 뻑뻑하지만.. .그래도 맛이다 .

 

 

너무 먹어서 .조금 질리긴 하다 ..

이렇게 질리게 탕을 먹어 본 적은 없다 ...

대박이다. .`~

추천 추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