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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은 피자 피자~

분양사업부 2017. 1. 30. 18:51

설 당일에 피자를 시켜서 먹고 싶어서 피자를 시켰는데.

역시 당연히 영업을 안함.

큰 기대를 안 했지만,

한다는 것 부터가 잘 못 된 부분이라서...

그 다음날 시켜서 시식을 ~

정말 간만에 먹어본 피자다 .

막내가 태어나고 부터 피자를 시켜서 먹었던 적이 없엇던 것 같다.

막내 때문에 정신도 없었고 ...

시간적 여유가 없다 보니....

예전에 피자를 집에서 자주 시켜서 먹었던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이제는  돌에 가까워서 그런가?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그럴 수 도 있지 않을까? 한다.


내 입장에서 애를 봐야 하는 입장이라서 ....일에 대한 분담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간적 여유를 찾는 게 쉽지는 않다.

가사를 분담을 하니 ~~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을 한다.

애가 있으면 그 만큰 행복감을 느끼지만,

얻는 만큼의 손해도 봐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어제는 집에 피자를 먹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도 나고 .

맥주와 피자를 먹는 맛도 .`~ 나름 분위기가 있다.!!



올겨울 촉촉하게 ...

찐하게 .~

즐길 수 있는 피자.



피자는 역시 도미노 피자인듯 하다...

여러 피자를 먹어 봤지만. ..

달콤하면서 ...맛이 살아 있으니 .



피자 한판 ..`~

약간 작은 스몰사이즈 주문.



새우살과 .. 치즈가 듬뿍 ...

일단 달콤맛이 나서 먹기 좋고 ...

그리고 약간 바싹 바싹 맛이 살아 있고 ...

그 맛이 고소하다.




조금 느끼해서 ...

김치하고 ..` ^^

역시 한국 사람은 김치가 있어야 ...

음식이 살아 있는 것 같다.



갈리핑 소스 .. 김치가 있어서 ..

이건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나중에 먹으려고 한다.



핫 소스 .. 한개 밖에 안 주니 ...

최소 3개는 넣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치즈와 치즈 덩어리 ..`~



아사히 흑매주 ...

조금 안 어울리는 데 ...

내장에고 하나 남아 있는 ...

흑맥주 뿐이니 ... 이거라도 먹어야지 ..~~



유리잔이 아닌 ...

물잔이라서 ..조금 그렇긴 하지만. .

그래도 맛만 있으면 ^^~




집에 쿠폰이 왔는데 .

직접 방문을 하면 40% 할인 .~

다음에 주문을 하면 ....

직접 방문을 해서 가야 할 것 같다.


피자는 집에서 주문을 해서 먹는 게 ..`~ 맛인데 ..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면 ..~직접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