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박람회 전혀 이득없다.
골프존에서 메세지가 하나 날라옴....
골프박람회를 주최하니 초대권이 발송되어서
사무실에 골프를 좋아하는 친구들하고 ....
양재쪽까지 시간 내서 방문...
당일이라서 차량이 상당히 많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사실 골프 박람회는 처음이라서 ..신기한 마음과 어떤 곳인가?
궁금하기도 해서 ..~`
방문 .~
초대권이 없으면 3000원을 내고 입장권 구매를 하고 입구를 들어가야 한다.
아~ 입장권까지 받아서 들어가니 ..
무엇인가?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지 않을까? 기대 기대를 했다.
하지만,..
이건 정보를 얻은 것 보다는 ...
업체들의 장사를 한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거의 골프채를 팔거나 ...
골프에 관련된 정보는 거의 없고
단지
상인들의 장사를 하기 위한 곳일 뿐 정보를 얻거나
방문객에 대한 정보를 주는 곳이라고는 ...실망이다.
그렇다고 골프채가 저렴한 것도 아니다.
내가 예전에 인터넷으로 아언 셋트를 85만 원에 구입했는데 ..
여기선 같은 제품은 110만 원에 팔고 있으니. .
오히려 더 비싼 편이다.
그냥 업체를 상업적인 수단의 장소일 뿐 골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1시간 이상을 소요하면서 방문을 했지만,
정말 실망!!
다시는 이런 골프박람회는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없다.
처음이자 마지막 골프박람회. ㅜ.ㅜ.
골프박람회 .. 3일간 한다고 하지만,
입장료까지 내고서 들어갈 박람회는 아니다.
골프존에서 주최를 한 것 같은데..
솔직히 시간 낭비 ...
원 포인트 레슨 장소가 있긴 하지만,
전혀 ...
느낌이 안 온다.
헤드와 샤프를 가져가면
수선이 가능하다.
그립 교체를 하는 곳도 있는데 ...
그건 저렴한 편
일반 골프장에 교체하면 1만 5 천원 인데 ..
여긴 5천 원이다.
레이져 스윙 교정 및 퍼팅 교정 장치 ..
무려 10만 원이 넘는 가격!!
사실 정보가 될만 한게 없어서
사진도 별로 없다.~ 다 채 파는 곳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