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받은게 정말 다행이다.
대장하고 위 내시경을 받은지 ~ 2년이 경과
2년 전에는 위하고 대장 내시경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
어번에 대장내시경은 받을까? 고민하다 ...
선택을 해서 받게 되었다.~
어차피 ~ 위 내시경을 수면으로 하기 때문에 그냥 같이 진행을 하려고
신청.~~
오늘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을 동시에 받았다.
받기전에 ..~
위 세척과 그리고 대장 세척을 하기위해서 ..~복요하는 약을 마고
오늘 받은 결과는 조금 당황스럽다고 할까?
2년 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던 대장에서 ..~용종이 3개가 발견이 되어 ..~ 오늘 모두 제거를 하고
조직검사를 하기 위해서 ~병원에 의뢰중
다음 주에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보통 대장내시경을 받고 보통 3년 ~ 5년 지나서 받으면 된다고 해서
별로 걱정을 하지 않고 .~ 약간에 장의 불편함이 있어 고민하다 받았지만,
만약에 내가 ~ 요번에 안 받고 3년이 경과를 했을 때..~
결과에 대해서는 50년 더 살 수 있는 수명을 5~10년으로 단축하는 결과가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 누구나 똑같겠지만, 대장 내시경하고 위 내시경에 대해서 기피하고 미루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결국은 안 좋은 결과를 많이 봐 왔기 때문에 ..~
고민도 하고 ..~ 별일 있겠어 ..~ 하는 생각으로 이번에 넘기려고 했던 나 자신이 ...
무섭기도 하고 .~ 오히려 이버에 미리 사전에 발견을 해서 ..~
용종을 제거를 했으니 ..~ 정말 다행이다.
나름 열심히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내 건강에 대해서 너무 자신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일주일에 술 3번을 꼭 먹었던게 ..~ 원인 일 수 도 있지만????
오늘 계기로 ..` 최소 2년에 한 번은 꼭 위 내시경을 받을 때 ~ 꼭 대장 내시경은 필히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전체적으로 건강을 양호 한 편이지만,
내 몸에 어떤 바이러스가 침입을 해서 ~ 문제가 안 생긴다는 보장은 없는 것 같다.
늘 몸을 챙기고 ...~ 될 수 있으면 귀찮아도 건강검진을 꼭 받으려고 한다.
검사전 일주일 부터 조절해서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
쉽지가 않아서 ..
어제 당일 6시에 미역국에 밥하고 한끼? 그러면 안 되는데 ..
용종 동의서 ..~
오늘 3개 절제를 했더니. ..
화장실에서 혈흔이 조금 나온 했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
크기를 0,2CM 정도 크기였으니..
총 4번을 먹어야 한다..
빈 속에 ..500ml 용량을 나눠서 ..~
4번 !!
저녁 8시 부터 ..새벽에 4시 부터 2통~
이런 게 ..~ 사실 힘들다.
전날 밥도 못먹고 ...
화장실 기본 10번 가야한다.
잠도 못자고 !!
전 단계가 힘들고 하니 ..~ 미루는 건 당연하지만,
그냥 미뤄다면 아마도 3년 지나서 대장 내시경을 받았껀데...
아무튼, 다행이다.
클리코산 a와 /클리코산 b
두개를 혼합해서 ..~ 500ml 통으로
두번 나눠서 먹으면 된다.
크리쿨산 A
대장 내시경 세정제
대장내시경 세정제 B
두 가지를 혼합해서 ..
먹으면 된다.
그러면 한 1 시간 정도 바로 화장실.~
대략양은
500ml 의 양이다.. 공복에 먹어야 하고 ..
한 번에 500ml 두번에 나눠서 먹어야 하니..
곤욕이다..~
이런 저럼 번거로움 때문에 ..그리고 화장실 가는 게 !
괴롭고 ..~ 잠도 못자고 !!
기타 그런저런 이유때문에 ..~ 사실 이번에 안 가고
내년이나 내 후년에 생각을 했던 건데 .~
아내가 하도 가자고 해서 .~ 간 게 ..~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