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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에서 횟한접시 ..~

분양사업부 2017. 9. 7. 09:11

여름인데 ...자주 회를 먹어도 될까? 하는 생각도 난다.

어제도 ...~ 가을이라고 ㅡㅡ 전어회를 시식을 했다.

살아 있는 회를 통째로 자르기 때문에 ..~ 잘려나간 상태에서도

몸에 신경이 남아 있어서 그런가? 꿈틀꿈틀. .~ 젓가락으로

집서 ..~ 초장에 찍어 먹을 때.~ 입안에서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참 그러고 보면 ..~

인간이란? 참 잔인하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 있다.~


몇 일전에 ..~ 또 회 한접시 ..~ 월요일에 먹고 ...

그리고 어제 ..또 전어회 .`

일주일을 거의 회로 먹고 사는 건가?

주 음식이 회 ..~ 아니면? 돼지고기 그리고 소고기 ...

아니면 ..~닭고기 .^^

먹는 음식이 딱 정해져 있으니 ..~

어제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 이틀 동안 먹어서 그런가? 배탈이 좀 나긴 했다.

이틀동안 "술"

그리고 이틀동안 "회"

이러다가 .~ 한 방에 가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된다.~

요즘 경기가 안 좋고 하도 핵문제 때문에 그런지 ..~ 장사가 잘 되는 집인데

사람이 거의 빠져나가나 건지? 아니면 그 만큼 손님이 줄은 건지?

아무튼, 분위기는 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



조금 특이한 분위기 ...

장식이 잘 꾸며 있어

인증샷 해 봤다.



스끼다시 ..

조개 .. 오징어 찜 ~



회 한접시 ..~

너무 큼직하게 썰어주셔서 ...~

역시 사장님 손이 크다.



맛 있는 최고부위만 주신다.

모듬회 이지만, 각 부위별로 나름 맛도 있고 신선하다.



생선 머리 ....튀김 ...

술 안주로 좋고 ..~ 그리고 머리속 부위에 ..~ 숨어있는 살은 찾아서.

하나 하나 뺏 먹는 맛도 ..제대로 ^^



돼지고기 ...무침. ..~

이건 서비스 .. 콩나물 소스와 그리고 숯불에 구운

돼지 삼겹살.. .~



생선 매운탕.. .~



마지막으로 튀김. .~

새우,감자 ..~

매일 이렇게 잘 먹어서 ..~ 돼지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 ..

조금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