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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실력이 안정권에 들어오는 것 같다.

분양사업부 2017. 10. 16. 11:01




이제는 서서히 안정권에 들어오는 느낌이다.

저번달 부터 ....기본 타수가 90초반에서 왔다갓다 한다.

올 초에 두세 번 90대를 치긴 했지만, 그 이후로 90대 후반에서 왔다 갔다 했다.

그리고

9월에는 보기플레이 정도는 안정권에 진입!!

거의 골프 9년만에 진입한 타수다 ..

예전에 그렇게 연습장에서 최소 1시간 이상은 매일 1년을 연습을 했지만,

90대 타수를 진입하는게,정말 어려웠던 것 같다.

나 또한 매일 연습을 하면 타수가 줄어든다고 생각을 하고 연습을 했지만,

절대 타수는 줄지 않았다.

이유는 나의 나쁜 습관이 몸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연습을 하더라도 쉽게 고쳐지는 건 어렵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연습 방법의 변화를 시작 ...

연습장에서 매일 연습하는 것보다는

빈 스윙을 연습에 투자를 하루에 30분 정도 시작하기 시작 ....

거의 5개월 정도를 시작하고부터 .~ 스윙궤도 및 임택트 구간부터 해서

궤도가 안정화 되었다.



그렇고 부터 ...안정적인 90대에 진입이 가능!!

여러 가지 이유는 있지만,

첫째는 필드의 경험이 한 달에 3번 이상이고

둘째는 어프로치 샷이 상당히 좋아지고

셋째는 1~2m 퍼터는 거의 실수 없이 집어넣고

넷째는 드라이버샷 우라가 거의 60%까지 줄었다는 거~

이런저런 복합적인 부분이 많아 좋아져서 샷이 안정권에 진입을 하지 않았나?

한다.



매번 생각하지만,

골프가 어려운 운동이지만,

자기만의 타법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을 한다면 ,,,,

골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번 반복된 스윙이 아닌 본인의 스윙이 매번 바뀐다면

골프는 어려운 운동이 아닐까? 한다.



이제는 자신감도 있고 ...

필드에서 4번의 타수가 거의 동일했다....

90대 초반 ..~

조금만 힘 내면,,,,,,, 80초반 까지는 사실 어렵지 않게

진입하지 않을까?  ^^~

숏게임도 중요하지만, 첫 드라이버  샷을 어떻게 날리냐? 따라서

그날 타수가 좌우되는 것 같다.

그만큼 드라이버도 중요한 핵심이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