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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겨울이라서 골프가는 게 ..~

분양사업부 2017. 11. 15. 09:08




다음 주에 필드가 2건이 잡혀 있다.

11월 되면서 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걸 새삼 느낀다.

벌써 겨울이 서서히 오고 있으니 .

참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 걸 보면서 ..~

나도 이제는 50을 달리고 있으니 ~ 내 나이를 돌려다오 ㅜ.ㅜ.

남자들이 좀 덜하겠지만,

여자들은 나이를 막는다는 것부터 두려움이 서서히 느낀다고 한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

골프장 가는 것도 두 번 ~



파란 잔디를 보면서 골프를 쳤던 게

어제 였던 것 같은데 ..~

11월 벌써 오고 .. 이제는 내년 3월~4월을 기약을 해야 한다.

겨울에 필드 나간다는 게 쉽지 않으니?

겨울에는 가볍게 스크린 연습과 그리고 연습장에서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

뭐? 연습한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에 운동한다고 생각하면서 ^^~



파란 하늘 파란 잔디...

저번 주에도 잔디를 발으면서 골프를 나가면

늘 맘이 편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

답답한 사무실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보다

들과 산으로 자주 나가고 싶지만,

하루하루 먹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꿈과 같은 이야기 일 뿐이지 않을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골프를 친다는 건

정말 어렵다.



개인 사업자나,프리랜서라면 모르겠지만,

그나마 난 시간이 있는 개인사업자 이다 보니 그래도 여유가 있어

가끔은 필드를 나갈 수 있는 여유의 시간이 있어....

조금 아쉬운건 이제는 겨울이라서 필드 나가는 게 좀 힘들지만,

겨울 그린피가 가을 성수기보다 반 이상 저렴하게 칠 수 있다는 장점은 있기 때문에

약간 춥더라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필드에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다음 달이면 12월 .....2018년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다.

내년에는 실력이 좀 더 향상이 되었으면

하는 맘인데,

골프가 내 맘대로 안 되는 거라?

아무튼, 내년에는 90대를 깨고 싶다.

내년의 목표를 정하면서 ..~ 올해는 11월까지 운동하고

골프장에 강 훈련의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쌓은 후 ..~ 내년 3~4월을 기약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