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숙인누님의 잉꼬 새 예전에 새를 키운 적이 있었습니다. 새 키우는 것도 생각보다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고 무엇보다 집에 새를 키우다 보면 냄새와 새 소리 때문에 잠을 썰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골프장에 숙인 누님은 새가 이쁘니까 그런 생각은 전혀 안 들고 꼭 자기 자식처럼 느껴진다고 하.. 게시판/자유·일상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