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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없는 소리

분양사업부 2014. 9. 17. 10:42

 

어제는 안 좋은 소리를 들어서

골프장에 있는 형님하고 술 한잔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정말 더럽다고 할까?

사람 관 계때문에 아니 돈 문제 때문에 생기는 일이지만

사람의 신뢰를 그냥 저버리는 사람들은 보면 정말 화가 나네요~!

나는 믿음으로 사람을 대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분양을 하다 보면 영업사원들을 정말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사장님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영업하셨던 분들도 다 예전에는 오너였던 분들이 많은데~

정말 화가 나네요~

개인적인 일이지만,

그래서 어제는 형님들하고 화가 나서 술은 먹게 돼서 그런지 많은 양의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내심의 말은 안 했지만, 맘속에 쌓여 있는 이야기를 술 마시며 혼자 풀면서

예전보다 술을 많이 먹게 되었네요~!

아침에 어의없는 소리를게 되었습니다.

장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는데 제가 저녁에 장모님 방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장모님이 딸 23개월 된 딸이 키우고 있어~

기운에 딸을 보고 싶어서 들어간 것 같은데

그걸 내가 장모님을 덮치려고 들어갔다고 안내가 그런 식으로 아침에 아야기를 하더군요~!

정말 어이없어서

어떻게 남편한테 그런 소리를 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정말 여자가 없어서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아무리 술은 먹지만, 정말 실수는 한 번도 없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