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상암경기장에서 가을이라고 행사가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간만에 가족과 함께 상암경기장에서 가족 함께 모여서 점심을 먹게 되어
몇 장 사진 찍어 봤습니다.
여기 온 목적은 딸 문제집을 사려고 했다가 어떻게 하다 보니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게 되어 영화 보기 전에 점심을 나무 아래서 먹으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피운 시간이였습니다.
특별히 쓸 내용은 없고 사진과 함께 가족 소개나 할까?합니다~!!
저쪽에 봉투 가지고 있는 딸이 나의 큰 딸입니다.
지금 5학년인데 금방 크더라고요~!
벌써 5학년~~!
요즘 애들은 우리 세대하고 많이 틀려서 머리 회전 속도가 거의 팬티엄급이라고 할까?
우리 세대는 386급인데~!! 말이죠!!
아무튼,요즘 애들이 정말 똑똑한 것같더라고요~!
가운데가 여동생이고 그 옆자리 매제 그다음 어머니~~^^
그리고 저기 남자 조카들 " 완전히 장난꾸러기"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거의 감당하기 힘들죠~!
남자애들이라서 그런지 여동생이 거의 마녀가 되어가더라고요~!
예전에는 성격이 그렇게 좋았는데
남자에 둘 키우니~! 거의 싸움꾼이 다 되었다고:::::
여동생이 김밥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와서
먹고~~
상암경기장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사실 어려운데 ~~
좋은 경험도 하고 딸과의 이야기할 시간도 많이 생겨서~~
나중에 조카 둘하고 큰딸을 데리고 롯데월드나 한번 데리고 갈까?
막둥이도 있는데 아직 2돌이라서~ "막둥이는 제외"
생각 중입니다.~!
개구쟁이 두 놈 데리고 다니면 장난이 아닐 것 같은데!!
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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