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맥주 마케팅

 

어제 친구들하고 봉구비어를 찾았으나,

봉구비어가 없어서 가게 된 최군맥주.....

봉구비어나 최군맥주 둘 다 개념은 낮은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저렴하게 접근하는 마케팅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게더라고요~!!

맥주집도 요즘 대세가 저렴한 안주와 저렴한 맥주로

승부를 보는 게 대세 인것 같은데!!!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수입가구점을 운영했다가 지금은 다른 걸 하지만

요즘 인터넷 시장이 활성화 되다 보니 기존에 매장으로만

운영했던 매장들은 서서히 없어지고 인터넷으로 거의 도매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더라고요~!

즉 저렴하게 소비자의 문턱이 가까워졌다고 할까?

내년이면 "이키아" 대형 가구 몰이 생기는 현상도 생기니!!!

어떤 마케팅을 해도 대형화되면서 소비자가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죠~!!

최군맥주 , 봉구 비어,등등 이런 맥주집도 서서히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는 방식으로 운영 되면서

최소의 마진으로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혀지는 것 같습니다.

 

 

 

최군 맥주~!! 상호도 독특~!!

 

 

옆 간판 찍어 봤습니다.~!

 

 

안쪽에 내부 인테리어~! 역시 크게 돈이 들어가지

않은 인테리어 구조~!! 작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

 

 

안쪽에 갖가지 캐릭터 사진~!!

 

 

카카오톡에 캐릭터 사진!!

 

 

테이블은 벽 쪽으로 최대한 활용해서 공간의 활용한 인테리어 구조~!

 

 

기본 안주~!! 처음 가니까?그냥 서비스 안주?

 

 

거의 만원 선이 안 넘는 가격이네요~!!

 

 

병맥주는 조금 비싸고 여기서 팔고 있는 크림 맥주가 대세~!

 

 

간단하게 감자칩하고 맥주를 시켰습니다.!!!

 

 

특이한 발상인데 손가락에 끼어서 먹을 수 있게 비닐 손가락을 주더라고요~!!

역시 발상의 전환~!!!